코스



겨울연가가 끝나고 생긴... 이상한 버릇들...
보는 드라마들 마다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읽으려고 드는거예요.
몇개 안되는 드라마 속에선....
남자배우들의 월등한 연기에 비해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여배우들의 미숙함, 거북함이 느껴져
전혀 극에 녹아들지 못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요즘 더욱 더 지우씨가 그리운가봐요.



음악이 소름돋는데나 뭐래나..

댓글 '10'

★벼리★

2003.03.03 00:49:16

언니이~ 이 감격스러움~!!!
미디어플레이어 고쳐서 이젠 언니 작품이 보인답니다..^^ 아날때의 지우언니..괜찮았었죠..시간나면 다시보고 싶은 들마라문..^^ 지우언니 징짜 이뿌네요..^^;; 코스언니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용~*^^*

미리여리

2003.03.03 08:35:04

코스님, 님과 같은 습관의 병을 제가 글케 또 앓고 있어요. 지우씨를 향한 그리움은 더해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그녀가 다녀간 자리를 살피게 되는 전...감히 그녀팬이라 여깁니다.
요즘 대구사건이후 어수선하고 어디둘곳 없는 제 맘을 님의 글과 이 음악으로 치유하고 있어요.
넘 감사하고 지우씨 잘 보고 갑니다.
늘 그립고 가슴이 아리는 아날의 연수, 사랑합니다.

온유

2003.03.03 08:49:59

서울로 돌아오신거 아니죠 아직......
데이트는 잘 하셨어요?
서울로 오실때는 꼭 꼭 심히 진실로 걱정되는
왕건망증은 제주 맑은 바닷물에 던지고 오셔용*^*
아날의 연수...연가의 유진 모두 모두 그리운 하루네요.

정아^^

2003.03.03 09:25:19

연수... 저렇게 예뻤었죠?
우앙... 다시보고싶은 아날..
코스언니~ 그리운 연수의모습 다시보여줘서 감사해여..
저두 언니와같이 울 지우언니가 다시 화면에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되새김하며 살아갈래여...
에혀... 보고싶다...

눈팅팬

2003.03.03 11:13:56

아름다운날들의 연수가 너무너무 그립네요....
아!!우리지우씨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코스님 !감사합니다.....

다른 눈팅팬

2003.03.03 13:07:27

참 예뼜죠....다시 아름다운 날들과 같은 여운이 오래 가는 드라마 에서 지우씨 볼날 있겟죠....기다려지네요.......

2003.03.03 15:20:36

코스님 죄송~~조금전 음악이 너무좋았는데요

2003.03.03 16:48:31

코스님!감사 합니다...님의작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감상하는 눈팅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스님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겨울여자

2003.03.03 21:31:16

저도 그녀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지우씨...좋은 작품으로 돌아 올거죠..그때 까지 건강하시길..코스님..음악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3.03.04 09:29:44

코스님 ..음악이 정말 좋네요 ..
눈도 마음도 귀도 마음껏 즐감하고 갑니다 ..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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