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불을 지핀 그 녀

조회 수 3235 2003.03.04 16:10:31
꿈꾸는요셉


수업시간을 오가며...
조금씩 움직여 보는 마음..

추운 날씨라는데... 난 뭘 믿고 당당하게 나왔을까!

김장철도 지난 이 시간에

갑자기 영하의 날씨라는 이야기에 마음까정 추워 지는 것이...

맑은 그 녀를 보며
가슴에 불을 지펴 보았답니다.

우리 님들 행복하시죠?
맛난 저녁들 드시고...
그러나 풍만한 배들레햄을 즐기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만병의 근원이 "배"에 있다죠....



댓글 '12'

바다보물

2003.03.04 17:20:17

어머 이런 실력을 가지시다니....놀랄 노자 일세....
언냐 보물이 넘 감동 받고 쓰러질라고 합당
오믈 우린 김밥 만들어 먹을거에요 저 김밥 킬러잖아용
언냐도 맛있느 저녁 드시왕요

2003.03.04 18:47:57

화사한 봄안에 지우씨가 있군요.....핑크속의 지우씨 참 아름답군요........잘 보고 갑니다.

온유

2003.03.04 19:28:53

하~~~~이뻐용~~~
불을 확 지펴부렸어요......
언니 저의 불타는 가심 보이시죠....
감탄....언니들이 무서버~~~~

코스

2003.03.04 19:43:47

캬~아~~~칼라 죽인당!!! 반짝이는 별까지.....
흐미...요셉님 개학해서 바쁠텐디 이걸 언제 만들었데유....
요셉님...추위에도 가슴에 불을 지펴준 그녀의 사랑은 정말 대단하네요.
님의 열정에 두손 다 든 코스랍니다.
가족들과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3.04 20:01:05

ㅋㅋㅋ가슴에 불을 지핀그녀 ..캬~아 제목 죽입니다요 ㅎㅎ요셉님 ..당신 증말 멋진 선상이여 ㅋㅋㅋㅋ풍만한 베들레햄 ㅋㅋㅋㅋ당신이나 조심하소 ..쿠쿠쿠`~나가 이담에 만날때 줄자 가지고 나갈껴 ㅎㅎㅎㅎ

찔레꽃

2003.03.04 20:23:37

요셉님!
솔찮이 우끼네요...
베들레햄에 뒤로 넘어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그림자

2003.03.04 22:46:00

174센티미터 라는 큰 키에 어떻게 저런 얼굴을 가질 수가 있을까? 전혀 키가 크지 않아 보이는 예쁜 얼굴과 가녀린 몸매에,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그녀를 평생 볼 수 있는 행운아는 누구일까?
지우씨가 늙지말고 그대로 있었으면.... 엉뚱한 상상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앨리럽지우

2003.03.04 23:26:48

베들레헴~ㅋㅋㅋ
만병의 근원이 배에 있다니~ㅎㅎㅎ

김문형

2003.03.04 23:53:04

언니.
나날이 늘어가는 언니 솜씨에 그저 행복하기만해요
울 지우 너무 예쁘네요.
보라빛이 잘어울리는지우.
나도 보라색 무지 좋아하는데,,,,
너무 보고픈 그녀예요....

★벼리★

2003.03.05 00:35:40

우와우와.내가 조아하는 별입니다..^0^
언니 개학하셔서 바쁘실텐데.. 이런작품까정.~
호옷 머찌세용..^0^

운영자 현주

2003.03.05 00:53:59

요셉님...........제가 어제 오늘 아이 학교에 데려다주느라 오랫만에 학교라는 곳에서 선생님들과 만나고 있는데...... 어느 누구를 봐두 요셉님 같은 선생님이 안계시더이다.. 1학년 선생님이신데도 어찌나 무서운 얼굴을 하고 계시는지...미소한번 본적없고 인사해도 아무 반응없는 선생님을 보면서 요셉님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언니..중학교는 기필코 언니네 학교보내구파~~~ 언니는 넘 훌륭한 선생님이야~~흑흑... 사랑해 언니~~~~~~~~~~(간절히.....^^)

그린

2003.03.05 02:46:56

와~ 너무 예뻐요. 화사한 봄꽃을 보는 느낌입니다.
저는 오늘 너무 껴입어서 조금 땀났다는..ㅎㅎㅎ
새학기라 많이 바쁘실텐데.. 요셉님..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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