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같은 사람이 되어 보자고....

조회 수 3662 2003.03.05 00:08:13
코스



쉬어갈수있는 곳이 있듯..  
쉬어갈수있는 여유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그곳에 있어도
시간의 흐름을 전혀 느낄수 없는곳..

오랜시간 같이 있어도
함께한 시간이 편안한 이가 있습니다.

편안한 쉼터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같이 있어도
전혀 부담되지 아니한 사람..

누군가에게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노력해볼까 합니다..

또 다시 꿈을 꿉니다.

쉼터같은 사람이 되어 보자고..



댓글 '11'

김문형

2003.03.05 00:19:45

언니
저도 이곳이 제 쉼터인냥, 언니들이 제 그늘인양,
마냥 어리광 부리며 있네요.
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되고 싶어요. 언니 편한밤 되세요.

운영자 현주

2003.03.05 00:28:48

마치 새벽햇살이 아침 창가로 내리쬐는 기분이 드네요... 코스님의 슬을 보니..12시가 지났나보네요...시계도 안보고있어서.. 벌써 시간이 이리 됐는지 몰랐는데... 쉼터같은 사람이 된다는거...결코 쉽지않은 일이겠죠... 하지만 저도 먼저 노력해볼께요.. 늘 저도 이곳에서 참 많은걸 언니들께 배우고 삽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울께요.. 편안한 밤되세요~

★벼리★

2003.03.05 00:31:20

요즘 새론 칭구들한테 쉼터 같아져야 겐네여.^^
언니가 욜씨미 노력하쉰머찐작품..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린

2003.03.05 02:10:22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눈팅하던 중 언니의 슬라이드가 올라오지 않은 날이 있었어요. 궁금해지더군요. 무슨일이 있는 걸까?
그런 생각하다가 조그만 실수를 한적이 있어요..^^
늘 잘 보고 듣고 느끼고 있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drjc

2003.03.05 02:22:28

진짜 살다보면, 방금 만났는데 헤어짐이 걱정되는 사람이 있죠. 그 날 밥먹을 때도 그랬구요. 만나자 마자 가야할 시간이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아무 말도 하기 싫었던거, 어차피 지금 하는 말들은 순간, 너무 짧은 시간에 기억조차 되지 않을 쓸데없는 낱말들의 나열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허무함.

쉼터같은 사람, 그런 사람 ?
아시나요?

레리쮸파

2003.03.05 07:55:08

근데 이거 음악이 모에요? 음악 제목이랑,가수 이름좀 알려 주세요,,, 글구 이 작품 정말 멋있네염

2003.03.05 08:59:08

코스님!오늘도 우리지우씨 좋은 음악.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3.03.05 09:00:41

쉼터 같은사람 ..그런사람이 되려고는 하는데 맘대로 잘 안돼요 .그쵸 ? 지우씨가 스타지우를 생각할때 ..팬인 우리들을 생각할때 .편하다는 생각이 들면 참 좋겠어요 ..마음으로 느끼는 편안한 사람들 ..욱님 쉼터 같은 사람 지 아는데 ㅋㅋ갈켜줄까요 ? ㅎㅎ코스님 스피커가 고장이라 님에 음악을 못 듣는게 무지 아쉽네요 ..^^*

바다보물

2003.03.05 09:26:07

달맞이언니 저는 스프커 고장에다 왜 이사진은 배꼽만 보이는지...
코스언니 울집 컴터 새로 바궜음에도 님의 멋있는 작품을 못보네요 아쉽습니당

온유

2003.03.05 11:48:05

에고 오늘의 과제물 내 주셨네요.
고민 좀 해봐야지~~~

코스

2003.03.05 19:24:31

레리쭈파님..노래는요...
'장나라'의 '눈물을 얼굴에 묻을때' 예요.
남은 시간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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