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나...내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를 할때면
제 친구예요.라며 소개를 해주던 한 가족같이 지냈던..
이웃사촌이 오늘 이사를 가는 날이예요.
오늘아침에....잠시 짬을 내서 차를 마시러와서는 하는 말...
아주 오랫동안 옆에두고 잃고싶지 않은 친구닌까...
내가...가까이 있지 않다고 넘 멀어지지마....
자기 마음이 인터넷상에 다른 친구들과, 최지우씨에게...
너무 많이 가 있어서 조금은 서운했다고...
제가 그렇게 보였나봐요.....난 조금도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래전엔...사람들을 사귈때 나와 생각이 똑같길 바래면서 다가가던 내가....
그리 길지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게되기까지는 참...많은 인연들을 놓쳤지요.
이제는 누구보다도 '인연'이란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거라는걸 알게돼면서 작은인연이라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잘 안될때가 더 많은 것 같애요.
좋은 인연들로 인해서...
상대가 즐거워지기 전에 내 자신이 즐거워지는게 느껴지고
지금 나의 삶을 무척이나 행복하게 채워주고 있는 주변의 인연들...
오늘은 그 인연의 한 줄기인... 그 친구가 표현했던 말들에
나의 소흘했던 작은 행동들에 마음이 아팠다는 말에...
그녀에게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갖지 못함에...
참..많이 미안해집니다 .
좋은 이웃을 만나서 우정을 나눌수있다는건....
이젠 더이상 목마르거나 외롭지 않은
세상을 다시 만났을때의 기쁨 만큼이나
소중한, 황홀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그래서..그래서...그렇게 연습을 많이하고 그을때 마다 집중하여도
자를댄것 처럼 쭉 뻗은 직선을 그리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지금의 제 마음이 조금은 아파요.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아 가면서...
서로의 아픔을 껴안아 줄수있는 '친구'가 돼야지..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내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놓은 '코스' 흉 보지 말기요~~!!
제 친구예요.라며 소개를 해주던 한 가족같이 지냈던..
이웃사촌이 오늘 이사를 가는 날이예요.
오늘아침에....잠시 짬을 내서 차를 마시러와서는 하는 말...
아주 오랫동안 옆에두고 잃고싶지 않은 친구닌까...
내가...가까이 있지 않다고 넘 멀어지지마....
자기 마음이 인터넷상에 다른 친구들과, 최지우씨에게...
너무 많이 가 있어서 조금은 서운했다고...
제가 그렇게 보였나봐요.....난 조금도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래전엔...사람들을 사귈때 나와 생각이 똑같길 바래면서 다가가던 내가....
그리 길지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게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게되기까지는 참...많은 인연들을 놓쳤지요.
이제는 누구보다도 '인연'이란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거라는걸 알게돼면서 작은인연이라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잘 안될때가 더 많은 것 같애요.
좋은 인연들로 인해서...
상대가 즐거워지기 전에 내 자신이 즐거워지는게 느껴지고
지금 나의 삶을 무척이나 행복하게 채워주고 있는 주변의 인연들...
오늘은 그 인연의 한 줄기인... 그 친구가 표현했던 말들에
나의 소흘했던 작은 행동들에 마음이 아팠다는 말에...
그녀에게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갖지 못함에...
참..많이 미안해집니다 .
좋은 이웃을 만나서 우정을 나눌수있다는건....
이젠 더이상 목마르거나 외롭지 않은
세상을 다시 만났을때의 기쁨 만큼이나
소중한, 황홀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그래서..그래서...그렇게 연습을 많이하고 그을때 마다 집중하여도
자를댄것 처럼 쭉 뻗은 직선을 그리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지금의 제 마음이 조금은 아파요.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아 가면서...
서로의 아픔을 껴안아 줄수있는 '친구'가 돼야지..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내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놓은 '코스' 흉 보지 말기요~~!!
댓글 '5'
달맞이꽃
흉 보고 싶지 않당께요 ㅎㅎ같은 말을 전 항상 듣고 사는데 ..우리딸들한테 ㅎㅎ사랑은 저울로 잴수는 없겠죠 ..한곳에 뿌리를 내리며 가지를 뻗는가랑 같다고 생각해요 ..한뿌리에서 피는 꽃들은 색깔도 같고 다아 똑같은 모양이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해봅니다 ..같은 맘으로 ..같은 바램으로 그 인연에 끈을 보듬으려고 무던히 노력하잖아요 ..때론 ..상처를 주지만 그래도우리라는 울타리가 있어 든든하고 그래요 ..이웃사촌 .형제.자매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지만 떠나고 나면 소원해지더군요 ..코스님과 그친구분은 안 그러겠지만 ...코스님이 한 챙김 하잖아요 ㅎㅎ .우~~주말이네요 ..주말 잘지내요 .코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