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디서나

조회 수 3136 2003.03.10 23:24:49
그림자
   꽃에게, 나무에게, 돌에게조차 자꾸만 그의 이름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

   누가 묻지도 않는데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그로 부터 사랑 받고 있음을 ,

   하루에도 열두 번 알리고 싶은 마음,

   사랑할수록 바보가 되는 즐거움.
                
                                                        (이해인)

               ~~ ~~~지우를  그리워하며   깊은 밤에~~~~~
목록
수정 삭제

댓글 '5'

바다보물

2003.03.10 23:35:36

어머 어머 세상에 그림자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오버가 넘 심하죠? 이해해 주세요)
답글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수면위에 올라오신 님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어떻게 귀는 괜찮으세요? 언제 한번 우리 함 만나서 그 이야기를 마저 나누심이 어쩔지....
우리가족들이 이해인님을 마니 좋아하시는군요
이제 취향까지 닮아 가나보네요 그래서 가족이라고 하는가 봐요
그림자님 편안한 밤 되세요

코스

2003.03.11 00:06:56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말라는데....
그런데 사랑을 하면 자꾸만 더 내 곁에 두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그래서...서로가 힘이 들때가 많은 것 같애요 .
저도 그림자님과 함께 이 깊은 밤에 지우를 그리워 해볼렵니다.
그림자님...좋은 꿈 꾸세요.

★벼리★

2003.03.11 01:10:20

그림자님 저도 이해인 수녀님 시들 마니마니좋아한답니다..사랑할 수록 바보가 되는 즐거움. 지우언니를 사랑할수록 바보가 되까요?ㅋㅋ그럼 안대눈데..;;

꿈꾸는요셉

2003.03.11 08:20:10

그리움이... 게시판을 점령하는 데 까지 이르셨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병의 치료약은 아직 개발이 안 된거 같죠.

계속 그 그리움안에서 기뻐 하시길....
우리 모두

달맞이꽃

2003.03.11 10:17:25

ㅋㅋㅋㅋㅋ그림자님 하이요 ..되게 반갑구몬요 ㅎㅎㅎ나가 그림자님 아뒤만 보아도 뜨겁당께요 ㅎㅎ다리미 생각이 나서리 ㅎㅎㅎㅎㅎㅎ우리자주 봅시당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8 최지우의 힘! '연리지' 日서 박스오피스 4위 [4] 비비안리 2006-04-19 3092
567 무엇이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가 [3] 잠시 객 2006-04-25 3092
566 HAPPY BIRTHDAY DEAR PRINCESS!!! [9] jhennie 2006-06-08 3092
565 ^ ^ [1] 명후 2006-06-24 3092
564 【转贴】这几个投票很重要 jess 2006-07-14 3092
563 지우언늬 넘 이뻐여~! [2] 에어시티 아자아자 2007-03-31 3092
562 에어시티 시사회현장에서 지우씨와 일본 90세 할머니팬과 만남~ [6] 코스 2007-05-21 3092
561 투표하세요^^ [1] 이경희 2007-05-22 3092
560 투표하세요^^ [3] 이경희 2007-06-28 3092
559 작은 사랑 실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 [2] 프리티 지우 2007-07-07 3092
558 2007년 12월 26일 작은사랑실천 후기 입니다＾＾ [7] hiroe 2007-12-27 3092
557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에요. 서희정 2008-11-25 3092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