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개된 잡지 말구요,
"HOT CHILI PAPER" 라는 한국의 연예정보만을 다루는 잡지가 있습니다.
2달에 한번인가? 나오는 잡지인데요.
2월 말에 나온 새로운 잡지에 지우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드디어 방송되는데요, 유진과 최지우씨의 공통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우님 : 제1회에서 3회까지는 저와 많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밝은 성격은 저와 닮았어요. 눈물이 많고 한사람을 계속 사랑하는 점도요.
-유진의 대사 중 가장 좋아하는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지우님 : "미안하다는 말 하지 않을래요. 당신이 내 마음을 가져갔으니까. 사랑합니다."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여자가 쉽게 말할 수 없는 말 같아서요.그리고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아요.
추운 겨울에 찰영해서 모두 고생했어요. 잠이 부족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고생한 보람은 있었죠.
-앞으로 드라마를 보는 일본사람들에게 이 드라마의 매력을 가르쳐 주세요.
지우님 : 이 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느껴봐주세요. 무엇보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것이 이 드라마에 매력입니다. 스토리에 빠져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평소의 배용준씨는 어떤 분인가요?
지우님 : 프로 의식이 강한 분인 것 같아요. 다른 배우나 스탭들에게도 마음을 써주는 프로다운 분입니다.
-최지우씨는 어떤 사랑을 하고 싶으세요?
지우님 : 저도 물론 아름다운 사랑를 하고 싶지만 어떤 사랑이라는 정의를 내리기 보다는 그 때 사랑에 충실하고 싶어요.
-다음은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으세요?
지우님 : 지금 대본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개성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요.
-다음 작품은 홍콩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지우님 : 홍콩 작품은 보류 상태라서 다음은 아마 한국 작품이 될 거예요. 물론 기회가 되면 일본에서도 활동해보고 싶어요.
-예전에는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출연하셨는데 요즘은 안 보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지우님 : 뮤직비디오도 재밌는 작업인데 그것보다 드라마나 영화에 몰두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음악은 바라드가 좋아요. 박화요비의 "어떤가요" 라는 노래가 좋아요.
-피부가 정말 깨끗하신데 어떤 점을 주의하세요?
지우님 : 자주 그런 질문 받는데요, 많이 자는 것과 화장을 확실히 지우는 것...
-생일 때 팬들이 선물한 홈시어터(맞나요?)는 사용하고 계세요?
지우님 : 네, 새벽에 자주 보고 있어요. 새벽은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이란 느낌이 좋아요. 그래서 그 시간에 영화감상을 해요. "겨울연가"도 봐요. 연기를 모니터하기도 하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저를 항상 가족처럼 생각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제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이상... 이 잡지에서 2월 20일쯤에 직접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좀 생략했구요...
출처-하얀연인들 (가즈미님)
"HOT CHILI PAPER" 라는 한국의 연예정보만을 다루는 잡지가 있습니다.
2달에 한번인가? 나오는 잡지인데요.
2월 말에 나온 새로운 잡지에 지우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드디어 방송되는데요, 유진과 최지우씨의 공통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우님 : 제1회에서 3회까지는 저와 많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밝은 성격은 저와 닮았어요. 눈물이 많고 한사람을 계속 사랑하는 점도요.
-유진의 대사 중 가장 좋아하는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지우님 : "미안하다는 말 하지 않을래요. 당신이 내 마음을 가져갔으니까. 사랑합니다."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여자가 쉽게 말할 수 없는 말 같아서요.그리고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아요.
추운 겨울에 찰영해서 모두 고생했어요. 잠이 부족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고생한 보람은 있었죠.
-앞으로 드라마를 보는 일본사람들에게 이 드라마의 매력을 가르쳐 주세요.
지우님 : 이 드라마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의 풍경을 느껴봐주세요. 무엇보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것이 이 드라마에 매력입니다. 스토리에 빠져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평소의 배용준씨는 어떤 분인가요?
지우님 : 프로 의식이 강한 분인 것 같아요. 다른 배우나 스탭들에게도 마음을 써주는 프로다운 분입니다.
-최지우씨는 어떤 사랑을 하고 싶으세요?
지우님 : 저도 물론 아름다운 사랑를 하고 싶지만 어떤 사랑이라는 정의를 내리기 보다는 그 때 사랑에 충실하고 싶어요.
-다음은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으세요?
지우님 : 지금 대본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개성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요.
-다음 작품은 홍콩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지우님 : 홍콩 작품은 보류 상태라서 다음은 아마 한국 작품이 될 거예요. 물론 기회가 되면 일본에서도 활동해보고 싶어요.
-예전에는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출연하셨는데 요즘은 안 보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세요?
지우님 : 뮤직비디오도 재밌는 작업인데 그것보다 드라마나 영화에 몰두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음악은 바라드가 좋아요. 박화요비의 "어떤가요" 라는 노래가 좋아요.
-피부가 정말 깨끗하신데 어떤 점을 주의하세요?
지우님 : 자주 그런 질문 받는데요, 많이 자는 것과 화장을 확실히 지우는 것...
-생일 때 팬들이 선물한 홈시어터(맞나요?)는 사용하고 계세요?
지우님 : 네, 새벽에 자주 보고 있어요. 새벽은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이란 느낌이 좋아요. 그래서 그 시간에 영화감상을 해요. "겨울연가"도 봐요. 연기를 모니터하기도 하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저를 항상 가족처럼 생각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제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이상... 이 잡지에서 2월 20일쯤에 직접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좀 생략했구요...
출처-하얀연인들 (가즈미님)
지우언니, 저번에 드린 선물이 지우언니에게 유용하다니..ㅎㅎ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