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ㅎㅎㅎㅎ[그림속의 지우]

조회 수 3178 2003.03.15 00:03:39
코스
**필터에 맞는 사진을 찾기가 힘들었는데...이쁜가요~~**




오늘따라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할일은 산더미같은데...
수원시내를 오전내에 이리저리 뛰여다니고
점심은 서울 잠실에서...ㅎㅎㅎ 아주 날아 다녔답니다.
햇살의 유혹에 빠져서리 오늘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또 다시 추위에 떨며서 집으로 돌아온 곰탱이 코스....흐흐흐..
이제 12시간만 지나면 보고싶은 울 아들을 만나는 시간이걸랑요.
시간이 더 가까워질수록 더 많이 보고싶은거있죠.ㅎㅎㅎ
아주 많이 피곤한데도...들뜬 마음에 잠이나 잘 잘련지 모르겠어요.
늦잠자면 안돼는디..우짜노!!
시간이여~!! 오늘 처럼 빨랑 지나가다오~~!!
우리님들도...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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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앨리

2003.03.15 00:12:12

언니,, 낼.. 날씨 좋았음 좋겠당~
아드님과.. 오븟한 시간 보내세여~

★벼리★

2003.03.15 01:14:10

아드님이랑 고기 맛있게 먹고오세요..^^

그린

2003.03.15 02:01:44

오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바람 많이 불었는데.. 좀 든든히 입으시지..^^
날아다니는 코스 언니... 상상이 안간다눈..ㅎㅎㅎ
언니, 지금쯤 아드님 만나고 있는 건 아닌지... 꿈속에서..
아드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달맞이꽃

2003.03.15 08:35:48

곰탱이 ㅋㅋㅋㅋㅋㅋㅋ자신은 원래 자신이 잘 아는거지만 ㅎㅎ코스님은 넘 솔직혀 ㅋㅋㅋ당신 ..구여운 곰탱이 맞으~~~~ㅋㅋ잠은 잘잤겠지 .부수수하고 아들냄이 상봉하면 아들냄이가 걱정하지 ..그니까 이쁘게 뾰사시 하구 가세용 ㅋㅋㅋㅋ글구 당신 각선미 자신있다고 오늘도 ? 엄니인지 애인인지 아들냄이 칭구들이 뎃쉬하믄 어쪄노 ㅋㅋㅋㅋ그런일 옵다고? 나두 함 해본소리 ..이~~곰탱이 아지매 주책 떨가봥 ㅋㅋㅋㅋㅋ잘 다녀 오소 조신하게 온몬 다아 휘이~감고 알찌? ㅋㅋㅋ

바다보물

2003.03.15 08:48:29

달맞이언니 오늘 너무 아부가 심해요 설마.....
코스언냐 잘 다녀오시구요 조매만 울고 오세여 아셨져?
참 맛있는거 남으면 갖다 주세요 농담이에요 ㅋㅋㅋㅋ
언니 행복한 하루 되겠네요 *^^*

봄비

2003.03.15 08:57:59

보물아 나도 쬐금 걱정된다... 너무 착각속에서 가끔은 혼돈한것 가타서 ㅎㅎㅎㅎ그런데 달맞이언니의 댓글ㅣ 오늘따라 왜그리 통통 튈까 ? 혹시 언~니도

지우공감

2003.03.15 23:09:59

아드님을 만나기 위한 님의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해후하세요...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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