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Eric Clapton 의 Tears In Haeven

조회 수 3279 2003.03.17 11:29:47
앨피네
대학교 1학년때 영어학원에서 tears in haeven을 배운적이 있어여..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ㅋㅋ
오늘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퍼왔어여..
그럼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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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의 Tears In Haeven 을 올립니다.
1960년대 지미 헨드릭스(Jimmy Hendrix)와 더불어 최고의
록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 (Eric Clapton)은 당대 영국에서 최고의 명성을
구가했던 블루스 그룹 야드버즈(Yardbirds),
존 메이욜 앤 더 블루스브레이커즈
(John Mayall and the Bluesbreakers),
사이키델릭 블루스,록 그룹 크림(Cream)등에서 발군의
연주 실력을 발휘해 왔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존경받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1963년 R&B/록 밴드인 야드버즈에 참여하여 두장의 성공적인
앨범 [Five live Yardbirds](1964),[For Your Love](1965)를
발매한 후 음악적인 견해 차이로 그룹을 탈퇴한 후 새로운
블루스 록 그룹인 크림을 결성,[Fresh Cream](1966) 발매
이후 미국 순회공연을 가지면서 즉흥  연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대성공을 거두었지만,1968년 그룹 구성원들간에
음악적인 갈등으로 해체 했으며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를
결성해 1969년 6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10만 명의 관중 앞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데뷔 한 후
셀프타이틀의 데뷔 앨범이 빅 히트를 기록하고 매진 사태를
빚을 정도로 성공적인 미국 순회공연을 마친 후 해체 했습니다.


1970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After Midnight" 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각광받았지만,에릭은 친구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All Things Must Pass] 앨범 작업을 돕던 중 조지의 부인인
패티(Patti)와 사랑에 빠지면서 에릭은 마약을 시작하게 되고,
한동안 음악과 담을 쌓은 채 약물중독으로 침체기에 빠졌으나,
1972년 여러 밴드 시절의 히트곡을 모은 [The History of Eric Clapton]로
예전의 명성을 회복한 에릭은 1974년 [461 Ocean Boulevard],(1975)
[There's One in Every Crowd],(1976)[No Reason to Cry],
[Slowhand](1977),[Backless](1977)를 발표하며 꾸준히 차트를 점유하며
그 명성을 공고히 했습니다다.

"Tears in Heaven" 은 1991년 사랑하는 아들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하는
비운을 겪은 후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서 1992년 영화  
[Rush]의 사운드트랙 작업을 맡게 된 에릭이 이 영화의 OST 로
쓰기도 했으며,뒤이어 발매된 [Unplugged](1992)는  그에게
6개의 그래미상을 안겨주었고,1996년까지 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게했습니다.      
  
1998년 [Pilgrim]을 발표하여 "My Father's Eyes" 로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함으로써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한 에릭 클랩튼은 35년 이상
최고의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로,AOR(Adult-Oriented Rock) 주자로
뛰어난 테크닉과 연주 솜씨를 발휘하며 롱런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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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7 15:58:04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잘 들엇어요..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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