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람/용혜원



그대 사랑

내 가슴에 고여들어

그리움이 심장을 터쳐 놓으면

나 그대에게 달려갈 수밖에 없다

내 사랑함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나 그대를 그리워하는 만큼

날 찾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꿈에서 꿈으로는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손 닿을 수가 없다



그대 그리움의 문턱을 뛰어 넘어

나에게로 오라

세월이 흘러 갈수록 빈 가슴엔

늘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







sunny지우


흐르는음악♬♬ AS LONG AS LOVE ME/ Backstreet Boys

댓글 '8'

sunny지우

2003.03.26 19:56:28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지우-그녀의 사진 처럼...
시원하고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가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우-그녀에게...
장실장님과 드래곤님..그외의 스텝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저녁 스타지우가족들과 자축을...




달맞이꽃

2003.03.26 21:26:44

언니..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정말 기쁜 소식이 울집에 기둘르고 있었네요 ..호호호호~~어떻게 자축을 할까요? 이 기분 정말 오랜만에 맛봄니다 ..너무 기쁨니다 ..지우씨에 연기 변신 ..확실히 성공을 거둔 셈이군요 ...지우씨 ~~축하해요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코스

2003.03.26 21:35:22

언니..너무나 기쁜 소식에 마음이 다 흔들릴 정도랍니다.
지우씨와 함께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서 받는 상이라는게...지우씨의따뜻한 인간미를 다시 확인 시켜주는거겠지요.
그 어느 상보다도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상인거 같아서 넘 행복하답니다.
그녀를 더 많이 더 오랫동안 사랑 할꺼 같네요.

하늘토끼

2003.03.26 21:57:16

sunny지우님
저도 이 기쁜소식을 모든 스타가족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기쁨이 두배, 행복과 사랑이 넘칩니다.
♡^ㅡ^♡ ♡^ㅡ^♡

봄비

2003.03.26 23:40:14

언니
이제야 게시판에 들어 왔더니 엄청난 소식이
진짜 우리 꽹꽈리라도 처야 할꺼 같아요
너무 좋네요.
언니 우리모두 오늘 꿈 자리에서 만날까요...

온유

2003.03.27 08:29:11

우리 가족 모두 축하드려요.
꽹과리가 문제가 아니라 돼지 한마리 잡아야 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ㅎ.
역시 연기자는 연기로 평가 받을때가 제일 기쁘죠.
써니 언니 정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언니두 상쾌한 하루되세요.아자^^^

★벼리★

2003.03.27 17:19:27

유후~ 벌써 축하메세지가 올라오네요..
상받는 그날..지우언니의 모습..너무너무 궁금하다눈..^^

김문형

2003.03.27 22:19:05

언니.
드디어 지우가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주네요.
그럼 티비에서도 지우를 볼수있겠죠?
진심으로 축하해요~~~
너무 기분 좋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34 오늘은 좋은날^^ [3] 마니 지우 2001-10-16 3087
33733 참가하기 쉬운 이벤트나 팬 미팅은 언제나 한국이나 일본의 간사이(關西) 권이네요. [1] tokyo 2009-03-21 3088
33732 2007년 축복과 행운이 모든 분들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 잠시 객 2006-12-31 3088
33731 마음의 잔 [4] 잠시 객 2006-10-19 3088
33730 아름다운날들 21부 [2] 이경희 2006-09-25 3088
33729 유감입니다(>_<) [7] WAKO 2006-03-22 3088
33728 투표^^ [1] 이경희 2005-09-14 3088
33727 일본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7] Hiroaki 2005-04-21 3088
33726 <여러기사들>‘올드보이’ ‘누구나’ DVD 하루만에 톱10진입 [4] 눈팅^^ 2005-04-09 3088
33725 천국의계단/오늘방송된 장면중 [5] 이경희 2005-03-03 3088
33724 최·지우씨가 애스테틱 CM캐릭터에 기용 되었답니다^^*새해들어 연이어 !! [4] 2005-02-24 3088
33723 봄날`이 와도 `겨울연가`는 흐른다 지우사랑 2005-01-17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