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전 이 남자때문에 잠 못이루고 있답니다.
이쁜것들은 어떻게든  조~~쪽에 살그머니 숨어있는 스타지우 닭장에 넣어..
열심히 살찌운다음... 골라먹는 재미를 팍팍 느끼고 팠는데...
열심히 울 닭장을 노리는 나아~~~쁜 늑대한마리땜시.. 울 병아리들은..
공포의 나날로..살은 커녕..있던 살도 다 날라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겁도없이 또 다시..병아리 한마리를 찜~했으니.. 그 이름 안.드.레.아...

그런데 오늘 그 안드레아가..제게 자신을 보여주더군요..
자신이 진정한 안드레아라고.. 니가 알고 있는 안드레아는 진짜가 아니라고..
흐흑.... 그가 나의 안드레아였을줄이야.... 미쳐 알아보지 못한 그사람이..
너역시 은하가 아니라고.. 자신은 진짜 은하를 찾았다고..고백을 하네요..
하지만..그 고백은 제겐 너무 기쁜 말이었습니다. 나의 안드레아가
이제 비로서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기를...바라고 또 바란 사람은
나였으니까요..........
그런 나의 안드레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미 보신분들이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아무도 몰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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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안드레아를 만나기 전에 할일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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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드레아..하나만 약속 해줘..
어느날 니가 결혼을 한다면 우리 스타지우에도 알려주길..
그리고 니 아이의 돐잔치에도 우리를 초대해주길..
그렇게 평생 우리 스타지우와 함께 한다고 약속해줘..안드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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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지우 닉네임 : 웃는 사자
*종교: 천주교
*세례명 : 안.드.레.아
(참고로 가족 세례명: 아버지-> 요셉 , 어머니->바울라, 누나->아네스)
*직업:영화,드라마 미술감독
*나이:28세

그는 정말로 안드레아였던 것이다.....................












(에고고.....내가 몬소리를 하고있는지..ㅋㅋㅋ
암튼..원래 하고싶었던 말은 ..
울 스타지우의 가족 웃는 사자님이 예쁜 여자친구 생겻대요..
축하해주세요.......이거였어요..ㅋㅋ )
축하한당 사자야..이쁜 사랑하렴...............^^

아무래도 사자한테.......혼날듯..도망가야지........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