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작은 사랑 실천의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봉사라고 제목을 정했지만
부끄럽기만 하네요
난생처음 나의, 순전한 나의 뜻으로,
그전의 것들은 대부분이 타의에 의한....
나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었지요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잠 들것 같애요
99.99999999999% 나자신만을 내가족만을 위한 생활에서
0.000000000001%를 이렇게 할수 있다는거에,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지우씨에게도 감사하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 모두에게 고맙단 말 밖에요
내일은 인력 봉사에 그치지만
다음을 위한 발걸음이라
소중한 시작이라 생각해요
아마도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뿌듯함으로 넘치겠죠?
내일 다녀와서 후기도 올릴게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참!그동안 고생 많이 하신 요셉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저도.. 괜히 설레는 기분이예요..
보물언냐, 이 바탕 이쁜데.. 아예 컴 바탕화면으로 만들어 주시와여~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