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무섭답니다

조회 수 3161 2003.04.04 07:23:36
바다보물








◆◆ 요즘 아이들--하나 ◆◆





꼬마 셋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의 가벼운 키스신이 나오자.

.



7살짜리 : 형! 형! 저~~~ 사람들 지금 뭐하는거야?













8살짜리 : 음..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는거야.

.

.

.

.

.

.

.

.

.

.

.

.

.

.

.

.

.

.





9살짜리 : 근데..............어째 좀 서툴다!!!!!!!!!!!!!!



-------------------------------------------------------------------



◆◆ 요즘 아이들-- 둘 ◆◆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꼽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7살짜리 : 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휴우~~~~~!



.

.

.



.

.





8살짜리 : 생각하면 뭘 해! 다~~~~아 지난일인걸... 아휴!!!!

.

.

.

.

.

.

.

.

.

.

.

.

.

.

.

.

.

.

..





  9살짜리 : 휴~~~~~~! 난 학교 갔다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







댓글 '2'

바다보물

2003.04.04 07:25:05

설마 실제로 저러진 않겠죠? 아마 어른들이 재미있으라고 만들었다 생각할랍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3.04.04 10:13:16

ㅋㅋㅋㅋㅋㅋ나가 9살짜리 꼬맹이처럼 보물이 땜시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가 사람잡아야 ~~ㅎㅎ요즘애들 애들이 아니랑께 ..쪼그만것들이 얼마나 웃기는지 ...조카손주들땜시 나도 기얌~여러번 한다 .음식이 잘못된건지 ..세상이 이상한건지 ..옛날처럼 순진한 애들은 찾아 보기 힘들더라 ㅎㅎㅎㅎ하기야 지금이 .뭣이다냐~~~20세기니께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36 정말 대단하신.. 베레베레 2001-08-19 9397
33735 베레베레님 보세요~ 현주~ 2001-08-19 10135
33734 질문입니다.. [5] 한연화 2001-08-19 9367
33733 운영자님.. [1] 수호천사 2001-08-19 10287
33732 운영자님...^^*. [1] 지우럽~♥ 2001-08-19 10396
33731 지우씨 대만소식이 궁금해서.... [8] 김구희 2001-08-19 9038
33730 파도소리가 들리시나요? [5] 아린 2001-08-19 9549
33729 현주언니 구박에 힘입어..(-_-?) [6] 차차 2001-08-19 9022
33728 티비눈 사랑을 싣고????????? [1] ☆지우살앙뚜경*^^*☆ 2001-08-19 10329
33727 현주언냐! [2] 차차 2001-08-19 9431
33726 지우누나가 내 이름을 불렀다 ㅡㅜ [4] 바버의꿈 2001-08-19 9559
33725 제이언냐~0~ [2] 차차 2001-08-19 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