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빨리 가네요.
마치 무슨 약속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문득,
사람의 인연이라는것은 어떤 한 작품을 만드는 것과같은
한 쟝르의 종합예술과 같은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운명이라는 장난같은 이야기가 있어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돌아보는 듯한 기분에...
그런 씁쓸한 기분에...
들렀다가..나가는데..
문득...지금 저 위에 보이는 지우님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아마두 무슨 생각을 하는데...
약간은 슬픈 이유일거라는 느낌에...
글을 써봅니다.
한번도...
저 사진이 있단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저 사진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는군요.
역시...
사람의 인연두 그렇겠죠...
항상 보이는 사람의 존재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에...
무의식적인 느낌으로 쌓여있던 것들이
새롭게 내게 다가오는 그런거겠죠...
저 위의 물끄러미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사진을 보면서...
제 주위에 모르게 있던 인연들을
하나 하나 생각해봅니다.
댓글 '4'
코스
욱님...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다르가봐요.
전 저위 사진을 보면서 그냥....다른분위기의 모습이 멋지다 라는 느낌만 받았는데...
욱님의 글에선 많은 걸 생각할수 있다는게
나의 아둔함이 새삼스러워요..ㅎㅎㅎ
사람의 인연들은....기분 좋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쌓여잇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을 느끼게 한다는거죠.
저에게 욱님두...지우씨가 엮어준 소중한 인연인거 맞죠??
그래서 전...항상 지우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같음을 나눌수있는 좋은 인연을 만날수있게 해주었으닌까...
욱님...늘..같은 인사지만...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이니까.....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래요.^^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다르가봐요.
전 저위 사진을 보면서 그냥....다른분위기의 모습이 멋지다 라는 느낌만 받았는데...
욱님의 글에선 많은 걸 생각할수 있다는게
나의 아둔함이 새삼스러워요..ㅎㅎㅎ
사람의 인연들은....기분 좋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쌓여잇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을 느끼게 한다는거죠.
저에게 욱님두...지우씨가 엮어준 소중한 인연인거 맞죠??
그래서 전...항상 지우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같음을 나눌수있는 좋은 인연을 만날수있게 해주었으닌까...
욱님...늘..같은 인사지만...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이니까.....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