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부터 오늘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제사를 치뤘어요.
오늘은 우리 아버님 제사라서 지방에서 많은 식구들이 올라오시고....
아마도 오늘밤을 꼬박 새도록 이야기를 나누실꺼 같네요.
틈새를 타서 스타지우에 제 자리를 만들려고 컴 앞에 앉았지유....ㅎㅎ
휴~우....
저희 제사가 한달안에 세번이라서...한번으로 몰았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혀볼려고 했는데...
옛날에 비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며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하시니....
그냥...조용히 따라야 겠기에.... 암말도 못했어요.ㅎㅎㅎㅎ
난...내가 생각해도 넘 착한거 같애....ㅎㅎㅎㅎㅎ
어쨋든 제사때문에 그동안 코스가 노력해왔던 *이*트가
무너지는 현상이 보이니 이를 우짜냐고요.ㅠㅠㅠ
오늘도 웃는모습이 너무나도 이쁜 지우씨 사진을 보면서 힘들었던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우리님들도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행복하세요.^^
댓글 '6'
달맞이꽃
코스님에 그 어여쁜 목소리로 함 간청해 보심이 좋았을걸 달맞이도 아쉽네요 ..착한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큰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른들에 말씀을 거역해야 집안만 시끄러워지고 집안에 편화를 위해선 꼭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후훟후~~내가 코스님이 기특하다가도 삼천포로 바지는 통에~~~~당신 하나두 안착혀 ㅋㅋㅋㅋㅋ알고는 있지 ..히히히~~365일 당신에 이벤트가 나두 심히 불안하지만 그래도 님에 열정을 봐서라두 눈감아 주는 수밖에 ㅎㅎㅎ그리고 제사는 한번에 몰아서 하믄 안되지라 ㅎㅎ암말도 못하길 천만 다행 ㅎㅎㅎㅎ당신이 지금에 행복을 누리는것이 조상님 은덕이라면 고리 말 못하지 .그쵸? 잘했어요 ..힘들어도 할 도리는해야지라 ..힘든 당신 .오늘은 집에서 푹~~~알찌? 빨빨거리고 다니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