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조회 수 3186 2003.04.18 00:02:50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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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우리들의 삶 얼마나 



아름답게 될 수 있는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 용혜원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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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김문형

2003.04.18 00:08:02

언니.
이 밤에 음악두 좋구 예쁜 지우 모습두 좋구,,,,
우리의 렐라 언니가 없음 무슨 재미로 살까요.
또 스타지우가 없음 어쩌구.....
어니 알죠? 내가 많이 언니 사랑하는거.....

명이

2003.04.18 00:11:25

저의 삶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갈망하며;; 아마도 따뜻한 그 무엇인것 같은;;그것의 이름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런것을 갈망하고 또 갈망합니다..
아휴.. 갑자기 기분이 센티해지는것이..
오늘 정말 저 왜이러죠??
^^;; 언니;; 좋은 저녁 되세요~
좋은 글 음악 잘듣고 갑니다~
저도 사랑해요~~

★벼리★

2003.04.18 00:19:52

나의 친구야~
누가 대답해 주려나?ㅋㅋㅋ 저기서 한넘이 대답해 주려고하긴하는데..ㅋㅋㅋ 암튼 전 스타지우 누구에게나 대답 할께요..친구야~부르면..넵!하고요..^^

sunny지우

2003.04.18 00:33:29

코스의 출몰시간에 시계에 자꾸 눈길이 간단다..
멋진 음악과 지우-그녀의 사진고마워...
하루를 스타지우와 함께 정리하며....
코스도 잘쉬거레이

바다보물

2003.04.18 00:51:26

에공 코스님 사진이 안보이네요
나만 그런가보네요 다른분들은 암말도 없으니.....
왜 나만 사진이 안보이징? 나만말이야.....

앨리럽지우

2003.04.18 01:10:17

코스언냐, 오랜만에 댓글 쓰고 있어여~ㅎㅎ
코스언니의 팬중에.. 저도 있어여~ㅋㅋ
자주 댓글을 못 쓰고 있지만요..ㅎㅎ
오늘도 좋은 글귀와.. 사진, 그리고 음악.. 모두 감사해요~

달맞이꽃

2003.04.18 07:38:44

벌써 일년이 지났나요?
백상때 모습이군요 ..그때 지우씨 정말 아름다웠어요 ...단하하고 지적인 모습이 우리들을 많이 설레게 했지요 .ㅎㅎㅎㅎㅎ유진에서 잠간 지우씨로 외출이 우리를 붕붕뜨게 만들어 주더군요 ....코스님 ..아침에 듣는 음악 .사랑스런 지우씨 즐감하고 갑니다 ..하루 많이 ~많이 해피하세요^*

정아^^

2003.04.18 10:01:32

아........ 소름돋는 이 음성...ㅋㅋ 멋지군요...
코스렐라언니 다녀간 사이에 정아눈 쿠울쿨~ 잠만자구... 이제서야 댓글 다네요.. ㅎㅎㅎ
근데.. 왜 그림이 안보이져?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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