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을 함께 듣고픈이....(현주야 같이 듣자)...아무도 클릭 하심 안돼요.

조회 수 3100 2003.04.20 21:46:17
온유





그대 두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되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힘이 들때 오히려 날 위로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준반지
작은 선물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생각하며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웠죠

비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주겠니

이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언제나 내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맘
항상 잊지 말아요


현주야 이 언니가 선곡한곡 어때?
애인에게만 이런곡 들려 주라는 "법" 있니!!!
문득 이 노래 듣다가 니가 왜 보고픈거니..징그러 ㅋㅋㅋ
현주야  혹 ,감동의 도가니탕을 끓이구 있는건 아니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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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현주

2003.04.20 21:49:11

언니~내가 조회수 0일때 눌렀어요... 그러니까 내가 젤루 첫번째 보는 사람~~~ 나말구 암두 보지마용~~~ 내내 조회수 1이게..호호~ 언젠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라고 올린적 있었는데..^^ 고마워요..잘 듣고 잘 잘께요..^^ Don`t worry..^^ I`m Okay......^^

sunny지우

2003.04.20 21:51:56

온유 ~
언니가 제일 먼저 듣는가보다...
감동의 도가니탕....그런말도 있구나...
언니도 함께 먹자고...
이밤에 너무 감미로운 음악이다...
고마워...

지나가는 지우왕팬

2003.04.20 22:45:04

저도 모르게 지나가다 누르고 말았네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코스

2003.04.20 23:10:14

칫! 흥! 핏!~~ 난 왜 들으면 안돼나유....으 흐흑~슬포라..ㅎㅎㅎ
알써유..현주 노래넹~~^^
샘나지만 음악이 나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줘...잉^^

마눌

2003.04.21 09:25:56

온유, 현주~~
나두 듣고 간다.ㅋㅋㅋ

달맞이꽃

2003.04.21 09:55:35

우씨~~~~~온유~~~증말 ~~사람 차별하고 그랴 ㅎㅎㅎ군데~~~~~잼있당 ㅋㅋㅋㅋㅋ현주씨는 좋겠다 ..캬~~~~~~감동~~~^^**온유~~샘나지만 이쁘~!

봄비

2003.04.21 16:08:20

참내
열지말라고 근데 어떻게 하노 .
너무 그러지마..
잘있었지 ..
부산아지매 보고 싶네
날씨 탓인가 ㅋㅋㅋ
나도 덤으로 듣고 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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