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조회 수 3069 2003.04.21 23:21:20
눈팅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씨의 팬이 되어 버린 주부입니다.저도예전
에는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 일부러 안봤어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지우씬 제가 좋은 이미지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라는 연기자를 다시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스타에게 있어 이미지는 곧 그스타의 생명 아닐까요?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스캔들 때문에 지우씨의 그좋은 연기력이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정말 답답합니다.

댓글 '3'

sunny지우

2003.04.22 00:14:23

눈팅님 ~
저희 게시판의 글을 다 눈팅하지 못하신 것같군요 .
죄송하지만 14218번의 제 글을 눈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답답해 하시지말고요.
님께서 지우님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2003.04.22 01:36:46

눈팅님 답답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기사 확실이 오보 맞습니다.
그런 기사가 났다길래 잘 나가는 스포츠지 다 봤지만 한군데도 지우씨 열애기사 난것 못봤구요....그리고 티비 연애프로도 한 군데도 지우씨 기사 안 나오더군요.
지우씨가 김*우씨와 정말 열애가 있었다면 잘 나가는 스포츠지나 티비 연예프로그램에서 가만있었겠습니까...지우씨가 톱 스타인데 벌때같이 달려들죠.
얼마전 앙드레김님 패션 시상식때 김*우님과 같이 살았던 이미연님도 보이더군요 지우씨 미연님에게언니라 부르며 사이가 좋아보였어요 *우님과 열애중이면 서로가 서먹하지 않았을까요?
오보가 확실한데 지우씨 이미지 관리를 잘 못해준 소속사 싸이더스의 대처 방법이 저도 안타깝습니다.
눈팅님..마음 푸시고..즐거운 밤되세요.....

달맞이꽃

2003.04.22 10:22:03

눈팅님 ..
햇살이 넘 눈부시네요 ..
눈팅님 답답해 하지 마세요 ..지우씨 사람이 원래 나서는것 싫어하고 순수한 사람이라 이런저런일 만드는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팬님이 말 했듯이 지우님 소속사인 싸이더스 대처 방법이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 팬들이라면 지우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만한건 오버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지우씨를 사랑하고 염려 하는 님에 마음 잘 알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도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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