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결코
외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키 작은 감자 줄기와도 같아서,
겉으로는 아무리 볼품 없이 보이더라도
그 뿌리 밑에는 굵은 열매가 줄줄이 맺혀 있습니다.
그 씨앗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사랑을 파종하십시오.
당신은 그 나무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살뜰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당신과 그 나무는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이창훈'의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中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친구와의 우정, 그냥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씨앗을 뿌려야 싹이 틉니다. 가장 좋은 씨앗은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격려, 용기, 희망의 물을 주어야만 합니다. 함께 물을 주며 함께 자라는 것이 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 서두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정은 당신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우정이란 원초적인 인간애로부터 비롯됩니다.
우정에는 남녀의 구분이 없습니다.
우정에는 집착이 없습니다.
우정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정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삶 자체를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친구란... 역시 좋은 거 같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든든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친구들이 모두 잘 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를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저는 축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당신은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당장 부르면 올 수 있는 친구가 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둘째, 당신은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쑥 찾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셋째, 당신은 함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넷째, 당신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뜻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당신의 인간 관계 역시 부정적인 관계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이창훈'의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中에 있는 구절입니다.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반자는 뜻과 목적, 가는 방향과 보조가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서로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고 푸른 창공을 함께 나는 사람을 말합니다. 좋은 친구 사이엔 늘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밤이 깊어 잠이 들었는지 거실에서 내일 소풍간다고 들떠있던 조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나가는 길에 조카 호주머니에 용돈 좀 넣어주고 나와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외면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키 작은 감자 줄기와도 같아서,
겉으로는 아무리 볼품 없이 보이더라도
그 뿌리 밑에는 굵은 열매가 줄줄이 맺혀 있습니다.
그 씨앗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친구에게 사랑을 파종하십시오.
당신은 그 나무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살뜰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당신과 그 나무는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이창훈'의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中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친구와의 우정, 그냥 생겨나지는 않습니다. 씨앗을 뿌려야 싹이 틉니다. 가장 좋은 씨앗은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격려, 용기, 희망의 물을 주어야만 합니다. 함께 물을 주며 함께 자라는 것이 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 서두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우정은 당신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우정이란 원초적인 인간애로부터 비롯됩니다.
우정에는 남녀의 구분이 없습니다.
우정에는 집착이 없습니다.
우정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정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삶 자체를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친구란... 역시 좋은 거 같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든든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친구들이 모두 잘 풀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를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저는 축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당신은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당장 부르면 올 수 있는 친구가 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둘째, 당신은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쑥 찾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셋째, 당신은 함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넷째, 당신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뜻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당신의 인간 관계 역시 부정적인 관계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이창훈'의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中에 있는 구절입니다.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반자는 뜻과 목적, 가는 방향과 보조가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서로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고 푸른 창공을 함께 나는 사람을 말합니다. 좋은 친구 사이엔 늘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밤이 깊어 잠이 들었는지 거실에서 내일 소풍간다고 들떠있던 조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나가는 길에 조카 호주머니에 용돈 좀 넣어주고 나와야겠습니다.
그럼... 쉬세요.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