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들을 기억하며... - 아날18회 - 1 -

조회 수 3260 2003.04.29 14:20:59
운영자 현주
18회에서는 드디어 민철아버지의 만행(?)이 만천하에 밝혀지게됩니다.
그전에 민지가 사실을 알게되어 상처받을것을 걱정한 민철은 민지와
함께 파리행을 감행하려하고..
연수 또한 민철아버지의 일을 알게되자 민철의 마음을 이해하게되어
눈물로 그를 보내주려합니다..
18-1회는 모든 사실을 알게된 연수가 민철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8-2회의 공항씬...기대해주세요..^^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너무나 좋은씬이 많은 관계로
빨리 빨리 올리고싶네요...제 컴이 부디 제 맘을 따라만 준다면...^^;;
조회수 200이 넘어가면 18-2회 올릴께요..^^ 기대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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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달맞이꽃

2003.04.29 15:08:16

현주씨 ..지금 엠비씨 드라마에서 아날한다 ..
보고 있는데 가슴이 메이네 ..연수에 마음을 몰라주는 민쳘이 연수를 대하는게 넘 냉랑하고 .에고~~~선재 어머니에 손을 살포시 잡던 민철이를 보니까 그들이 좋은 사이가 된게 다행인데 우리연인들이 아직이니 .......현주씨 티비에서 게시판에서 아날이 동시에 후후후~~좋네 한쪽을 끄라면 난 당연히~~~~티비~~~~~헤헤헤헤~~~달맞이 이쁘징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라고 ? 글면 말공 ㅋㅋㅋㅋㅋ수고 했어요 ㅎㅎ

팬

2003.04.29 15:38:05

공항씬..내가 좋아하는 씬인데..아궁..빨리보고 잡아랑.^^

햇살지우

2003.04.29 16:27:52

현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맨날 맨날 고생하시네요..
다음회도 기대하겠습니다.

눈팅팬

2003.04.29 16:38:26

아!! 아름다운날들.....
연수와 민철 ....저 장면 너무도 안타까웠는데...
눈물연기는 울 지우씨가 최고예요..ㅋㅋㅋ
현주님 감사해요.....

페라슈스

2003.04.29 17:43:55

참 지우씨 이떄부터 연기가 물올랐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표정연기와 눈물연기로 사람 마음 아프게 하죠
오늘 병헌씨 좋은 소식있던데 안타깝지만 드라마에서는 지우씨와 연인이었는데 이젠 혜교한테 가는군요 지우씨에게도 좋은 연인이 생겼으면 좋겠군요

정아^^

2003.04.29 17:57:16

아~~ 짠하다~~~~~ 흐미~~~~~~~~
다음회가 기대되네여...ㅋㅋ 꼭 첨보는사람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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