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들을 기억하며... - 아날18회 - 2 -

조회 수 3104 2003.04.29 23:52:39
운영자 현주
18회에서는 드디어 민철아버지의 만행(?)이 만천하에 밝혀지게됩니다.
그전에 민지가 사실을 알게되어 상처받을것을 걱정한 민철은 민지와
함께 파리행을 감행하려하고..
연수 또한 민철아버지의 일을 알게되자 민철의 마음을 이해하게되어
눈물로 그를 보내주려합니다..

18-2회는 기다리던 공항씬의 시작입니다. 용량이 무지무지 큰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2회로 나눌수 밖에 없었습니다..이해해주세요~

18-2회에서는 민철과 민지가 파리로 떠나려하고 연수가 마지막 인사를
하기위해 공항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극적인 만남...그리고 쓰라린..이별..
지켜봐주세요....



18-3회에서..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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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벼리★

2003.04.30 01:37:43

아니..운영자님 왜 이런데서 짜르셨냐눈..하핫
실은 여즘 스타지우 들어와서 요것만 보고 나간다눈..언니들 닷글도 몬달고 글도 몬읽어봐서 죄송해요..ㅠ.ㅜ 제가 학교 숙제가 너무 많아서리...;; 공항씬 나도 참 기억에 남는데..하핫..지우언니 정말 열씨미 달리시네요~;; 사람들이 고개가 쉬시시식 돌아가는게..참 재밌다눈..히힛. 글고 지우언니 연기가 참 안정적인게..보기 넘 좋다눈..담회도 무쟈게 기대하게씀다요..^^

팬

2003.04.30 02:27:49

공황 엘리베이트에서 마주보고 내려오는장면..두분 눈빛을 보니..
내가슴이 어찌 이리도 떨리는지.^^

^^****

2003.04.30 02:56:41

드디어 공항씬이로군요...저두 이장면은 기억에 남는걸요..마음은 아팠지만...
연수를 두고 떠나려는 실장님이 미웠지만 마음으로는 함께 가고 싶었겠죠?

향기

2003.04.30 09:24:12

이젠 이별이구나 스토리를 다알고 있슴서두 맴이 왜이리 아픈지 저렿게 잘어울리는커플은 본적도 없는디 휴`~~~~ 실짱님은 딴 사람한테 가버렸넹^^ 울지우님 어여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졌음 하는 소망이 있네여 현주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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