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날아가는 춤' again
2년 3개월만에 2집 '더 북' 발표…어정쩡 발랄 댄스로 인기 사냥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적인 외도 사례를 남겼던 배우 차태현(27)이 높은 기대 속에
2년 3개월 만에 가수로 다시 돌아왔다.
2001년 2월 <액시던트>로 40만 장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던
차태현이 지난 2일 2집 앨범 <더 북>을 발표했다.
“앨범을 내고 나니 아쉬움이 남아서 한 장 더 내야 할 것 같다”며
2001년 1집 앨범 활동을 끝낼 당시 그는 가수 활동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타이틀 곡 <아이 러브 유>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으며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가요계에선 ‘그가 언제 돌아오나’
은근한 기대를 가졌다.
그 여운과 기대감 속에 차태현이 2집을 발매한 것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가요 불황 속이라
차태현의 가수 컴백은 환영 받고 있다.
2집 타이틀 곡는 디스코 펑키 스타일의 노래로 <아이 러브 유> 당시 차태현이 보여줬던
‘어정쩡한데 귀여운’ 댄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후속곡으로 이미 결정된 감성적인 발라드 곡 <별을 사랑한 어린 왕자의 꿈>은 한결 자연스러워진
차태현의 보컬을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지우가 오랜 만에 얼굴을 드러내, 청각장애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차태현은 지난 1집 당시 활동을 한 달 여 밖에 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이번엔 무조건 두 달 이상 가수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 그 첫 무대는 11일 방송하는 SBS TV <인기가요>다.
**출처/일간스포츠 2003/05/04 11:37***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2년 3개월만에 2집 '더 북' 발표…어정쩡 발랄 댄스로 인기 사냥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적인 외도 사례를 남겼던 배우 차태현(27)이 높은 기대 속에
2년 3개월 만에 가수로 다시 돌아왔다.
2001년 2월 <액시던트>로 40만 장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던
차태현이 지난 2일 2집 앨범 <더 북>을 발표했다.
“앨범을 내고 나니 아쉬움이 남아서 한 장 더 내야 할 것 같다”며
2001년 1집 앨범 활동을 끝낼 당시 그는 가수 활동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타이틀 곡 <아이 러브 유>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으며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가요계에선 ‘그가 언제 돌아오나’
은근한 기대를 가졌다.
그 여운과 기대감 속에 차태현이 2집을 발매한 것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가요 불황 속이라
차태현의 가수 컴백은 환영 받고 있다.
2집 타이틀 곡
‘어정쩡한데 귀여운’ 댄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후속곡으로 이미 결정된 감성적인 발라드 곡 <별을 사랑한 어린 왕자의 꿈>은 한결 자연스러워진
차태현의 보컬을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최지우가 오랜 만에 얼굴을 드러내, 청각장애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차태현은 지난 1집 당시 활동을 한 달 여 밖에 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이번엔 무조건 두 달 이상 가수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 그 첫 무대는 11일 방송하는 SBS TV <인기가요>다.
**출처/일간스포츠 2003/05/04 11:37***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지우언니 뮤비 이뿌게 나왔어야해요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