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랑스러운 바이올린 연주자죠?
많이 성숙해져서 이제는 여인스러움이 아름답군요.
이번에 장영주의 12번째 정규앨범이 국내에서 만들어졌는데,
드보르작 작품 가운데 가장 인기 높은 실내악 가운데 하나인
피아노 5중주와 바이올린 협주곡을 담았다고 소개하고있군요.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들으시면서
평안한 밤 되세요...



댓글 '5'

★벼리★

2003.05.10 02:17:51

언니 잘 듣고 가요~ 좋은 주말 되세요..^^

2003.05.10 04:48:51

재능이 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요~~
감탄을 연발하곤 한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가지 재능은 타고난다는데~~저는 아직까지 재능을 못찾고 있답니다~~~
없어서 그런가 ?
아님~ 혹~ 재능자의 비재능자에 대한 위로의 말이~ 어느덧 사실로 굳어져~ 그렇게 알려진 것인지도 ?
장영주의 물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선율에 마음까지 부드럽게 흐르는 느낌이네여~^^
편안한 밤 되세용~~

아줌마

2003.05.10 08:54:49

온니..
음악 잘듣고 가요..
지금 괜히 바쁜 척 할려고 하니
자꾸오타가
주말 잘지내세요
그 고운 허리선의 비밀은 뭘까?

코스

2003.05.11 00:36:56

언니...선율이 아름다운 음악...이 한밤에 듣기좋네여...감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캔디

2003.05.11 03:01:27

학창시절 음악실에서 초록의 녹음에 취해 너무 감명깊게 들었던 명곡이네요.
지금 이런 곡을 들을만큼 여유가 없었는데, 언니을 통해서 들을수 있어서 참 좋네요.
조금은 마음의 여유을 갖고 살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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