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님들이 푸 ~ 욱 빠졌다 나오고 있는 아날에 늦게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답니다.
볼 수록 연수와 민철의 어울림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 시리네요.
연약한 줄 만 알았던 우리 연수....
우리의 마음이 움직일 때 함께 용기낼 줄 아는 멋진 여성입니다.
아플 때 아프다고 소리낼 수 있는 용기.
힘들 때 혼자 삭이려고 애쓰지 않는 용기.
그리고 힘들어하는 내 사랑을 향해... 두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까지.
우리가 연수에게 배워할 부분인 것 같네요.
점으로 표현하신 어떤 님이...
저에게 연수와 실장님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다고 하셨어요.
그 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혼자 주절거리는 내용없는 글에 관심보여주심을...
물론 제 글이 아니라 우리가 아끼고 그리워하는 그들의 이야기였기에 그러셨겠지만...
그러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그들을 그리워하는 또 한 사람이 있을 뿐....
잠 못 이루며 그녀의 흔적을 찾고 계신 우리 별지기님들 행복하시길....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조정현>
미안합니다. 저의 능력이 크지 못함을 마음아파했답니다.
님의 그리움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기에...
저의 부족한 글이 님의 마음에 또 다른 상처를 드리게 될까 많이 염려되었답니다.
다른 의미는 없어요
그래도 저의 뜬금없는 상상에 행복하실 수 있다면
재주 없는 내용이라도... 상상의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제가 많이 감사해하고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