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아주 오래 전 옛날에 ----
여자들이 출산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모여서 회의를 한 뒤에 하느님께 가서 빌었답니다.
"하느님, 아기를 잉태하여 뱃속에서 길러 낳는 몫은 저희
여자들이 해도 좋으니, 진통만이라도 남자들이 겪게 해주십시오."
___ 너그러우신 하느님께서는 허락을 하셨답니다.___
이러저러 세월이 흘러 인간은 자손을 계속 두게 되었는데---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더랍니다.
여자들이 출산을 할 때마다 남편이 진통을 하지않고
엉뚱한 남정네가 고통에 데굴데굴 구르곤 하는 일들이 도처에서 발생했답니다.
여인들은 또 모여서 회의를 하고 하느님께 가서 다시 아뢰었답니다.
"하느님, 저희가 모든 것을 감수하겠으니 원래대로 해 주십시오."
@@아마- 이야기는 남자들이 만든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__ ____믿거나 말거나 통신이었습니다._____
믿거나 말거나 통신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여인 들이 더욱 헌신적인 것 맞지요?
다음에는 예쁜이름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