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3살 친동생과 깜짝워킹
스포츠투데이
인기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세 살배기 동생 손호정이 나란히 패션쇼 모델로 나서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호영과 손호정이 모델로 서는 무대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앙드레 김 패션쇼다.
‘앙드레 김 키즈’의 런칭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쇼에서 손호영과 손호정 남매는 앙드레 김의 럭셔리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앞 다퉈 서고 싶어하는 앙드레 김 무대에 남매가 함께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호정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해피피기’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손호정에게 직접 ‘앙드레 김 키즈’ 옷을 선물하며 아기 모델 1순위로 점찍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앙드레 김 키즈’ 쇼에 이은 2부에서는 톱스타 최지우 류수영이 나란히 무대에 설 계획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앙드레 김의 의상 6∼7벌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여러 차례 앙드레 김 무대에 섰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기는 처음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이날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여름을 겨냥한 앙드레 김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분위기를 낼 것으로 보인다.
늘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마무리되는 앙드레 김의 피날레에 1부의 ‘앙드레 김 키즈’ 무대에 선 어린이 모델 10명이 결혼식의 들러리처럼 꾸며져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류수영은 MBC 주말극 ‘맹가네 전성시대’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최지우는 지난해 말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류수영씨랑 함께 서신다고 하네요...
벌써 부터 기대가 돼용
스포츠투데이
인기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세 살배기 동생 손호정이 나란히 패션쇼 모델로 나서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호영과 손호정이 모델로 서는 무대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앙드레 김 패션쇼다.
‘앙드레 김 키즈’의 런칭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쇼에서 손호영과 손호정 남매는 앙드레 김의 럭셔리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앞 다퉈 서고 싶어하는 앙드레 김 무대에 남매가 함께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호정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해피피기’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손호정에게 직접 ‘앙드레 김 키즈’ 옷을 선물하며 아기 모델 1순위로 점찍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앙드레 김 키즈’ 쇼에 이은 2부에서는 톱스타 최지우 류수영이 나란히 무대에 설 계획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앙드레 김의 의상 6∼7벌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여러 차례 앙드레 김 무대에 섰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기는 처음이다.
최지우와 류수영은 이날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여름을 겨냥한 앙드레 김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분위기를 낼 것으로 보인다.
늘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마무리되는 앙드레 김의 피날레에 1부의 ‘앙드레 김 키즈’ 무대에 선 어린이 모델 10명이 결혼식의 들러리처럼 꾸며져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류수영은 MBC 주말극 ‘맹가네 전성시대’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최지우는 지난해 말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을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류수영씨랑 함께 서신다고 하네요...
벌써 부터 기대가 돼용
뿐어키님이 앙드레김 선생님에게 부탁했던 말을 들었나보다...그~치 ㅎㅎㅎ
이번주 수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당...소식지 올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