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조회 수 3057 2003.06.03 17:15:06
김문형
사랑하는 가족들.
개인적인일로 소홀해서 자주 못들렀네요.
진심으로 미안해요...

울 운영자님. 가족들.
마음이 무척상해있을테지만.
진실은 통한다구 하던가요?
언젠가는 다들 이해해줄거예요.
지금은 그 어떤말도 변명이라고 밖에 하지않겠지만,
지나고 나면 모두가 지우를 위한 한 마음이였다는것도 알게 되겠죠.
서로 더이상 상처내지말고 아파하지 말고
이번 행사가 무사히 치뤄지기를  바라기로해요.

너무 모자란다고 생각했던 봉사활동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는것처럼 눈에 보여지는 활동이 아니란것도
이번 기회에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전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은사랑실천도 정모도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뜻깊은 하루를 보낼거구요.
우리가족들 모두 힘내시구요!!
운영자현주님!!!
여태까지도 지금도 앞으로도  현주님의 결정에 따를테니,
사랑하는 가족들의 기운을 모두 받아서 힘내세요!!!!
일년만에 보는 가족들도 많을텐데  보고싶네요...
우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정모때 만나요....
스타지우가족들 사랑합니다!!!!

댓글 '6'

정아^^

2003.06.03 18:33:54

언니~ 우린 이미...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서로를 생각하고 있는 사이잖아여...
걱정마세여... 우리 가족들은 다 이해하니깐...^^
언니의 이 사랑으로 맘상한 울 가족들.. 그리고 현주언니.. 다 풀릴꺼구여...
지우언니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잊어버릴꺼니깐 걱정 마시구여~
6일날 뵈여~

참... 언니 하키유니폼은 그날 가져갈께여.. 시간없어서 못보냈어여~~^^

봄비

2003.06.03 18:35:31

나두 사랑해
문형아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구나
나도 정모가 무지 기달려져..
우리모두 밝은 얼굴로 정모때 만나자

앨피네

2003.06.03 21:21:01

문형언니..
미안하 하지마세요.. ^^
우린 그냥 서로서로 다 통하는 사이잖아여. ^^
속상해 하지마시고요.. 6일날 아침에 뵈요..
현주언니 말대로 밥든든히 먹고오세요.. ^^ 정아두.. 봄비언니두여~

온유

2003.06.03 21:32:36

일년만에 보는 가족......저 말이죠 언니 ㅎㅎㅎ.
앙~~~ 문형언니 흔적 본지 한 삼십년은 흐른것 같네요(진담)ㅎㅎㅎ .앨피네,봄비언니,정아,문형언니
모두 모두 그날까지 나보다 더 이뻐지면 안된다눈~~~~~~~~(지우씬 용서해야겠죠....음~~~ 원래 이쁜감 ㅎㅎㅎ)

꿈꾸는요셉

2003.06.03 22:28:06

문형... 반갑다.
우리 식구들이 하나 둘... 흔적을 드러내는 걸 보니...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가보다.
우리 기쁨 마음으로 행복을 드리는 귀한 시간을 만들자...
지우씨와 종묘에서 만날 어르신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코스

2003.06.04 00:42:40

문형아....아픈 마음을 다스리며 바라볼
너의 모습이 그려지니...마음 한곳이 짠~해진다.
그래...우리 앞으로 많은 시간을 귀한시간으로 만들어 나가자
문형아...사랑한데이....
오늘 하루 많이 웃는 날이 되세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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