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지일관의 편지 6 / TO Dear 운영진~

조회 수 3108 2003.06.04 15:33:34
초지일관


살아가노라면..
끈기 있게 지속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생 스러울 때도 있고,,,
두려울 떄도 있고.
피곤하고,, 아프고,, 화가 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밟고 가야 할 넓은 물위를
다 밟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꿀꺽꿀꺽 물을 마시며
빠져 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십시오

가라 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그러노라면..
사정이 좋아 질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사정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P.S. 언제나처럼 웃음띈 운영진님들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그 웃음.. 잊지 않겠습니다. ^^









댓글 '3'

코스

2003.06.04 22:28:54

언제나....뒤에서 묵묵히 있다가 필요한 시간에는 모습을 나타내주는
뿌리가 깊은 우리님들 덕분에...운영자에게 큰 힘이 되는것 같애
일관님....6일날은 우리 가족이 행복한 만남을 갖는날이닌까
당연히!!! 웃는 얼굴이겠징....먼곳에서 오는 우리님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코스..흐흐흐흐~~
어찌 오늘은 웃음소리도 이상타~~ *^^*

sunny지우

2003.06.05 01:08:23

일관이가 오믈 도배를 하는구먼 ~
고마워요...
변함없는 가족사랑으로 ...
그날 보자구나...요즈음은 덜 바쁘니?

봄비

2003.06.05 01:13:00

안녕
무지 반갑네요
이모든 인연의 끈을 소중히 간직하며
우리 그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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