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식

조회 수 3170 2003.06.04 22:32:00
김효진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일방적 희생일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랑에는 내가 아닌 그사람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나의 욕심이 아닌 비록 그사람으로 인해서 내가 상처를 받는다해도
그사람을 위해서 그사람이 행복하다면 견딜수 있는것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방식은 각자의 생김새처럼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나와 다른방식의 사랑을 한다해서 사랑이 아닌건 아니죠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은 스타지우, 바이올렛,하얀연인들
모두 다 똑같지 않나요? 서로의 의견차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면 안될까요?
제가 지우언니라면 모두가 잘지내주길 바랄거에요
그것이 우리가 진정 지우언니를 아끼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지금까진 그냥 저의 마음을 얘기했어요
항상 구경만 하고 글은 처음 쓰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2003.06.04 23:08:37

이곳에서 그 하천인가 하연인가 하는곳 입에올리지도 맙시다.
지우님팬피도 아닌데 왜자꾸 입에올리나.

코스

2003.06.04 23:25:26

김효진님...많은 걱정을 하셨지요.
원래가...스타지우가족들은 남들과의 부딪힘을 싫어한답니다.
그동안 눈팅을 해오셨으면 잘아실꺼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인간사에서 반감은 청하지 않아도 제발로 찾아오기 때문에...
우리스타지우 가족들은 악감정을 마음에 품고 있진 않을꺼랍니다.
그런 자리에 멈춰 서있기엔...아까운 시간들이란걸 잘 알고있기에....
'행복할 때 귀한 친구를 얻지 못하고 불행할 때 귀한친구를 얻는다' 고 하잖아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스타지우는 귀한친구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더 많은 것에 기대감을 가지면서 오늘의 일을 잊으렵니다.
김효진님...글 잘읽었어요.
오늘밤 아름다운 지우씨를 보시며 행복한 시간되세요.^^


★벼리★

2003.06.05 01:40:36

김효진님~ 구경만 하지 마시구~맨날 일케 글 남겨주세요~ 함.께.해.요!! 와~~~~ㅋㅋㅋ 이상 주접쟁이 벼리여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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