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궂은 날씨도 저희들의 사랑의 마음을 알았기에
저희들이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820명이란 적지 않은 분들이 식사를 무사히 하실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11:30부터 시작된 배식이 오후 1:10에 마쳤음에도 힘들다 하지 않으시고
열심을 내시던 우리 님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오셔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님들...
6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기차로.. 버스로... 또는 비행기로... 참석하셔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배식에.. 써빙에...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신 우리 님들...
그리고 키가 커서 밥 푸시는데 더 힘들었을 우리 지우씨 등등...
오늘 함께 해 주신 우리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기자님들의 등장으로 인해
혹 그 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지금쯤 각자의 안식처로 향하고 계실 우리님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들이 점심을 대접하는 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820명이란 적지 않은 분들이 식사를 무사히 하실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11:30부터 시작된 배식이 오후 1:10에 마쳤음에도 힘들다 하지 않으시고
열심을 내시던 우리 님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오셔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님들...
6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기차로.. 버스로... 또는 비행기로... 참석하셔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배식에.. 써빙에...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신 우리 님들...
그리고 키가 커서 밥 푸시는데 더 힘들었을 우리 지우씨 등등...
오늘 함께 해 주신 우리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기자님들의 등장으로 인해
혹 그 분들께 누가 되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지금쯤 각자의 안식처로 향하고 계실 우리님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