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말 밖에 해드리지 못하는 제 자신이 오늘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정말 수고 많고 싶었는데...
언젠가 우리 스타지우의 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주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려는지요...
그리고 함께 하셨던 님들께서 올려주시는 후기를 읽으면서도...
벅차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지우님이 툭툭 흘리신 한마디 한마디를 님들의 글을 통해 읽으면서..
마치 제가 그 소리를 들은냥... 소름..?..이 확~돋고, 알 수 없는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지우님과의 만남을 공포스럽게 받아들였다는 것이 아니라...^^;)
아- 정말 표현이 이것밖에 안되는걸까요...
사랑의 마음은 표현하면 할수록 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힘든 상황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멋지게 치러내신 스타지우의 님들...
더 없이 사랑합니다.
비록 눈팅이로 더 많은 시간을 스타지우에서 보내고있지만...
이곳을 알고있고...함께 사랑하며 느낄수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뿌듯하며 자랑스런 기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임을...
내가 '최지우'라는 아름다운 사람의 팬이라는 것이 이토록 충만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임을...
다시한번 절감하고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지우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것이고...
이렇게 함께 하고 계신 모든 님들도 너무너무...많이...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이 순간... 그 무엇보다 더...
정말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언젠간 함께 할수 있을 날을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매번 지우와 함께 하지는 않아도 작은 사랑실천은 매달 하고 있어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환영합니다. 그리고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