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지우언니..ㅋㅋㅋ

조회 수 3097 2003.06.24 00:49:07
★벼리★
맨날 몇년묵은 지우언니(?)만 보여드리다가..
간만에 따끈따끈 자료 입수 해씀미당..으히히~
마리끌레르 7월호 구석퉁에 지우언닐 보고 방가워서 방굼 스캔해올렸음미당..ㅋㅋ

나의 하트 한방 먹은 ㅈ ㅣ우언니부터..ㅋㅋㅋ
이 사진은 부산 이경민포레 런칭때의 사진이래요~
근데 쪼끄매가지고..;;ㅋㅋㅋㅋ
지우언니 역시나 변치않는 멤버분들과 함꼐하시죠?ㅋㅋ


이건 C.P company에서 여성브랜드가 새로 나왔대요..C.P donna라고..;
스펠이 맞는진 잘 몰게꼬..ㅋㅋㅋ
암튼 그 현장에서의 지우언니입니다.. 역시나 그 지우언니 칭구분들!
유호정, 김남주씨와 함께 계셨어요..^^


둘다 디게 쪼끄마나죠?
지우언니가 활동해야 큼직큼직한 사진이랑 기사를 볼 수 있을텐데..
음음 글고 지우언니 얘기가 나왔던게 하나 더 있는데..ㅋㅋ
미용실에 어떤 77사이즈도 꽉낄듯한여성분이 오셔서..
"최지우 스타일로 잘라주세요~"
이래서 잘라줬는데..더 동그랗게 되었다고 미용실언니한테 신경질 내지 말라고..;; 머 이런 내용여씀미다..;;; 워낙에 갸름한 얼굴이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탈인가바욤..호호홍~

노래는 이현도의 소년입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마리끌레르에서 추천하였군요..ㅋ
가사랑 노래가 귀여워서 가사도 같이 가져 와씀미다..ㅋㅋ

1. 어느 여름날의 공원 달빛아래 우리는 구식사랑처럼 그렇게 떨면
서 처음 입맞춤했죠
내 젊은 여름날은 그렇게 시작됐죠
내 품에 그대가 기대는 것만으로 세상이 참 아름다웠죠
이제는 동화속 마술 같은 그 순간들은 예전으로 지나가 버렸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
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작은 소년이 되
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2. 어느덧 떨리며 입맞추던 그 순간들은 아련하게 추억이 되었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
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작은 소년이 되
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후렴, 아무리 시간이, 아무리 지나가도 소녀를 위해서 부르는 이 사
랑노랜 언제나 계속되죠
아무리 여름날이, 아무리 지나가도 이가슴 가득히 부르는 소년의 노
랜 영원할꺼예요

그럼 장마철인데..짜증난다고 신경질 내고 계시지만 마시구요..
힘내서 우리 자기 할일 열씨미 해요오~~^0^


댓글 '3'

정아^^

2003.06.24 01:16:13

벼리~ 고맙당~~
역시 벼리벼리~~~ 좋은밤되구~~^^

2003.06.24 02:43:22

진짜루 벼리의 정성과 열정에 탄복합니다.
감삼니다.

달맞이꽃

2003.06.24 09:22:20

벼리야 ~~~~~~~벼리도 자기 할일 열시미하쟈? 오늘도 벼리에 따끈한 지우이야기 고마버 ㅎㅎ알랴뷰~~~~~~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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