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타까운..참으로 마음아픈 얘기를 할까합니다.
스타지우를 오랫동안 아셨던 분들은 anne님을 기억하시죠?
언젠가부터 뜸하게 오시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언젠가 앤님이
어머님께서 암투병중이시라는 글을 쓰셔서 그때야.아 그래서 자주
못오셨구나........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종종 앤님이 생각나서..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저역시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었답니다.
앤님...다른 이유는 아니구요 만약 상황이 더 안좋아지셨다면
저도 마음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하나하는
걱정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써니지우님과의 통화중에 앤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가끔 써니지우님과 앤님이 소식을 주고받으며 지내시는걸 알아서
몇번 앤님의 소식을 묻곤 했었거든요.. 써니지우님 말씀이 앤님께
쪽지를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앤님의 어머님께서 지난 6월 13일.. 하나님곁으로..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폐암 1년여의 투병생활중이라 본인도
힘들고 어려웠을 시기였음에도 종종 게시판에 모습을 보이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앤님이기에 본인의 의사 여부와 관계없이
저는.. 모른척 지나칠수가 없네요..
우리 가족들께서 앤님에게 따뜻한 위로와 고인이 되신 앤님의
어머님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앤님.. 용기 잃지마시고 이제 어머님도 육체의 고통없이 편안해지셨을테니
앤님도 어서 씩씩해지시길..... 언젠가 다시 오시리라고 믿고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앤님.....
그리고 앤님의 어머님..하나님곁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타지우를 오랫동안 아셨던 분들은 anne님을 기억하시죠?
언젠가부터 뜸하게 오시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언젠가 앤님이
어머님께서 암투병중이시라는 글을 쓰셔서 그때야.아 그래서 자주
못오셨구나........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종종 앤님이 생각나서..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저역시도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었답니다.
앤님...다른 이유는 아니구요 만약 상황이 더 안좋아지셨다면
저도 마음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하나하는
걱정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써니지우님과의 통화중에 앤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가끔 써니지우님과 앤님이 소식을 주고받으며 지내시는걸 알아서
몇번 앤님의 소식을 묻곤 했었거든요.. 써니지우님 말씀이 앤님께
쪽지를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앤님의 어머님께서 지난 6월 13일.. 하나님곁으로..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폐암 1년여의 투병생활중이라 본인도
힘들고 어려웠을 시기였음에도 종종 게시판에 모습을 보이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앤님이기에 본인의 의사 여부와 관계없이
저는.. 모른척 지나칠수가 없네요..
우리 가족들께서 앤님에게 따뜻한 위로와 고인이 되신 앤님의
어머님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앤님.. 용기 잃지마시고 이제 어머님도 육체의 고통없이 편안해지셨을테니
앤님도 어서 씩씩해지시길..... 언젠가 다시 오시리라고 믿고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앤님.....
그리고 앤님의 어머님..하나님곁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랬군요 .
무슨 말로 위로를 해 드릴지 모르겠네요 ..용기 내시고 힘내시고 어머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얼른 몸 추스렸음 해요 .마음도 천길 만길 일텐데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이승에서 고통스런 삶 ..그곳에선 편안하실거예요 ..앤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