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사람이 살아 숨쉬는 동안 좋은 일만을 겪고 살 수는 없는 거겠지요.
때론 힘든 일도 겪고,때론 슬픈 일도 겪으며
사는 게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그리고,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기쁘고 행복한 일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삶의 의미는 충분하겠지요.?
어제 오늘 비도오고 기분도 축쳐서리 끄적져보는글입니다
지금 넘..졸려서 정신 못차리는 코스의 횡설수설...*_*  


댓글 '4'

단군자손

2003.06.28 00:28:31

맞습니다~
어쩌면 좋은 일보다는
힘들고 고단한 일이 더 많은 것이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요 ?
그곳에서 기쁘고 행복한 일을 발견해
삶의 의미로 삼으신다니 부럽습니다^^

찔레꽃

2003.06.28 13:03:22

좀 어깨는 어떠세요?
아픈 가운데서도 묵묵히 스타지우를 지키는코스님...
대단허요...
우리네 삶이 뒤돌아보면 수고와 슬픔뿐이라지만...
때론 서로 교감하며 마주하는 모습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저 또한 인생은 살만하고 스타지우 안에서 님을만나 기쁘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

달맞이꽃

2003.06.28 19:56:49

좀 어떤가요 ..
긴장이 풀리니 아플때도 됐어요 ..주말 푹 쉬시고 기운차리시길 ..글타고 신랑한테 밥 떠먹여 달라는건 아니쥐 ㅋㅋㅋㅋㅋ당신 18번이잖여 ㅋㅋㅋㅋㅋ
수고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코스님 ~~~~~해피요~~~~^*

영아

2003.06.28 22:22:11

코스님 ...맞습니다...맞고요...ㅎㅎㅎ
이젠 좀 괜찮아지셨나요..??
근디 달맞이언냐 뭔소리예요...ㅎㅎㅎ
아니 코스님이 ㅋㅋㅋㅋ
오늘 날씨가 화창하던데... 코스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평안하세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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