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 최지우<8>

조회 수 3086 2003.07.07 23:23:06
꿈꾸는요셉





여름향기가 시작되는 날이라죠....
윤석호 감독님의 영상미학이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을  뿜어내시리라 기대합니다.
그럼에도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그들을 떠나보내지 못함인지도 모릅니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언제 어디에서든지 비슷한 상황을 느끼게 되는 순간...
그녀의 표정... 귀가에 울리는 사랑스런 억양의 대사... 그리고 내 가슴의 울림 ...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여름에 "겨울"을 부여잡고... 떼쟁이마냥... 어린양 한번 부려봅니다.






댓글 '9'

코스

2003.07.08 00:08:07

요셉님...월요병을 앓지 않으셨남유...
더운 하루를 보내면서 짜증스러웠는데...
겨을을 느끼는 이 음악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당 ㅎㅎ
여름향기..윤석호씨의 영상 하나는 끝내주드만요.
근디...전...오늘 옥탑봤시유..히히~
김래원이 연기모습에 오는 전화도 제대로 못받고 웃다가 실없는 사람으로 오해받았당께...힝~
래원이..갸가..사람을 엄청 웃겨버렸다닌까요.ㅎㅎㅎㅎ
요셉님...지두요 손예진이 모습에선 애닯고,아련한 모습을 찾을수 있을련지...ㅡ.ㅡ;;
여름향기 덕에 지우씨의 연기 모습이 더욱더 갈증을 느껴진다눈...ㅎㅎ
이젠 모든 멜로연기자들의 표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지우씨로 대비해보고 평을 해보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버렸으니..
이것이 큰 병이라눈ㅎㅎ
멋진 작품 감상잘하고가영....좋은밤되시구..내꿈꿔~~앙!!^0^

꿈꾸는요셉

2003.07.08 00:21:07

어울림이야... 만들어지겠지요...
그러나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 느낌을 찾을 수 없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계속 컴과 놀았습니다.
늘 지우씨의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만 보다가....
늙다리... 내 모습 담긴 "찬양단" 애플릿 작품하나 맹글었더니...
어찌나 우습던지...
디카로 찍으면.. 다 예쁘게 나오는 줄 알았더니...
그곳이 아니더라구요...
우씨// 카메라까정.. 속을 뒤집넹...
모두 좋은 꿈..꾸시고... 행복하시숑....

제니

2003.07.08 07:31:23

요셉님....여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지우님 사진속에 눈을 내리게 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음악과 함께..너무 멋집니다.
요셉님두..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7.08 08:22:56

요셉~~~
나둥 ~~요셉이랑 맴이 같으요 .후후후~~`
윤석호 감독님에 작품을 느낄때 마다 그들이 평생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닐것 같아요 ..
우린 떼장이가 되어 가나 봅니다 ..
다 부질 없음을 알면서도 어울림이 너무 이뻐 여름 향기가 한 없이 부럽구몬요 ..
군데 ~~저도 옥탑방을 볼랴요 .후후후~~
연가를 잊지 못해 활짝핀 꽃위에 눈을 뿌리는 님도 내가 이해가 갑네다 ㅋㅋㅋㅋㅋㅋ모~~~눈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서두 ㅋㅋㅋㅋ떼쟁이가 아니라 ..심보쟁이 ㅋㅋㅋㅋㅋ정말 요셉 구엽다눈 ㅋㅋㅋ

봄비

2003.07.08 15:01:17

나역시 옥탑봤지유
왠지 볼 수가 없더군요
연가가 겹쳐서..
요셉님 너무 멋지당
래원이의 개구쟁이같은 표정들이 더 좋아
어서빨리 화면에서 지우씨의 드라마를 보고픈마음
난 요즘 집에서 텔레비젼과 씨름중
11월달까지 생각만해도....
요셉님!
잘지내고 있지
그럼 잘있어

영아

2003.07.08 17:18:03

우리 요셉님의 멋진 작품이 분명이 있을긴데...
와 내만 안보이는 것이야 ...ㅎㅎㅎ아무튼 요셉님 잘 보고 갑니당...ㅎㅎ
지도 어제 옥탑보면서 여름향기도 잠깐씩 돌려봤는데....
영상이 너무 멋지데요...앞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흥미로워지겠지만....
크게 와 닿을 것 같지는 않튼데...몰겠네요....
요셉님 ...오늘도 감사합니당.....^0^

꿈꾸는요셉

2003.07.09 00:02:15

제 계정에 문제가 발생....
지우씨를 꼭꼭 숨겨버렸음
빨리 119구조대를 보내... 지우씨를 구해야 될 것 같음. 이상 끝

초지일관

2003.07.09 00:56:35

ㅋㅋㅋ. 멋쪄요~ 요셉님...

꿈꾸는요셉

2003.07.09 09:20:14

구조대의 민첩한 행동으로...
지우씨를 무사히 구조하였음.
구조대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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