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님...항상 눈팅만 하던 팬입니다.

조회 수 3091 2003.07.10 13:31:23
지우그림자
안녕하세요. 최지우님,그리고 스타지우 여러님들 반갑습니다.
이렇게 이곳에다 글을 남기는게 다섯번 정도랍니다.
아날이후 지우님의 팬이돼면서 아주 가끔 글을 남겼었답니다.
18개월만에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일주일의 짧은 체류기간이 끝나고 내일이면 돌아가야 한답니다.

이국땅에서도 이곳 스타지우와 운영자님의 발빠른 소식을 통해서
지우님의 소식을 잘 보고 있습니다.
겨울연가도 이곳 스타지우 동영상으로 보았답니다.
지우님과 관련된 많은글과 동영상과 사진들 덕분에
지우님을 잊지 않게 아직도 이렇게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질수있게 해준
많은팬들의 수고와 열정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합니다.

그곳의 인터넷을 통해서 본 해외팬들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답니다.
한달에 6번이상은 방송에서 많은 메거진에서 지우님소식을 접할수가 있답니다.
그곳 팬들의 팬피 활동도 놀랄울 정도로 대단하다는걸 알고있나요??
솔직하고 진솔한 그녀의 평범한 모습들...한번 진지하게 그녀의연기를 본사람들
그녀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다라는 글도 많구요.

대만,홍콩,싱가폴 중국등에서
우리나라 여자 연기자 팬피중에 송혜교,김희선,채림도 대단하지만
그안에 지우님의 팬들의 활동 또한 대단하답니다.
해외연예인 인기도 투표일자만 떳다 하면 모든 팬피에서
열정적인 모습들로 일대 전쟁을 치루다시피 한다는걸 아시나요?
그렇듯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곳은 극히 드문편이랍니다.
그것에 비해 한국은 지우님의 소식이 넘 조용한거 같예요.

그 점에 제가 조금은 혼란스러운 부분입니다.
겨울연가 이후 지우님의 인기와 연기가 절정에 올라있는데
지우님의 활동과 소식지를 보기가 왜그리 힘이드는건지요.
나만이 느끼는 지우님의 인기도인가요??

요즘 해외 팬피 글 중에서 최지우씨는 팬들을 너무 지치게 한다 라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에 대해서 너무 아는게 없다"
"최지우 그녀는 우리가 알고있는 한국의 대스타가 맞습니까??"
하는 글로써 논쟁을 하는글을 봤습니다.
그들은 지우님을 평하고 논하는건 오로지 매거진과 방송이잖아요.
그리고 이곳 스타지우의 활동상황이 보여지는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송혜교,김희선,채림씨 해외 팬피에도 자신의 스케줄이나..
다음 작품에 대한 흐름을 가끔씩 글로 남겨줘서
해외팬들의 관심과 호기심에 대한 끈을 놓지않게 하는데
최지우씨는 팬들을 너무 지치게한다"라며
불평을 하는 팬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무척 염려가되더군요.

해외에선 지우님의 많은 사진들...동영상과 팬들의 작품들...
지우님의 소식을 유일하게 가져오고 볼수있는곳이 스타지우랍니다.
그들은 이곳 스타지우의 모든것을 사랑하며 같은 좋은친구로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이곳 운영자님,많은 스타지우가족님들...
이곳은 곧 지우님의 모든것 아니 지우님 팬들 모습조차도
그들에게 대화의 대상이 돼고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비록 눈팅으로 이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해외에서 이곳 팬피의 활동상황이 많은 곳에서 보여질때는
무척이나 자랑스러울때거 많답니다

지우님...스타에겐 적당히 신비주의가 있어야 한다지만
조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휴식기간이 길어질때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팬이
너무 멀리가지 않게 조율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이곳과 해외팬피들이 많이 지쳐보이는게 안타까워서 이렇게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해외의 많은 팬들은 절정에 올라있는 당신의 연기가
너무 오래쉬는 것에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이 자신들을 팬으로 기억해주는가?하는 대화로
서로에게 확인하는 글을 대할때면 마음이 답답해져오곤합니다.


다음을 준비중인 지우님!!
지우님~!부디 다가오는 팬들을 멀리보내지 마세요.
아직까지 지우님의 진면목을 본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걸
꼭~~기억해주세요.

헉~ 이사님이 절 찾네요!!ㅠㅠ 아직 쓸 말이 많은데..
팬들의 마음속에 진정한 연기자로 아름다운 연기자로 오래남길 간절히바랍니다.
스타지우의 가족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팬 돌아가서도 열심히 지우님을 응원할께요.
휴~~ 옆에서 자꾸 제촉해서 그럼 담에 휘리릭~~~~~~~~~~~~









댓글 '6'

2003.07.10 13:54:09

지우그림자님. 반갑습니다'
님늬말씀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지우님은 지금이 절정인것 같은데 아까운 시간을 소홀히 보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마케팅이 스타의 가치를 판가름 하는데, 지우님 측근들은 지우님을 , 또 지우님 자신도 본인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것 같습니다.
꼭집어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껬지만
항상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사랑

2003.07.10 14:44:56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구요
긴글 좋은뜻으로 알겠습니다.

나그네

2003.07.10 15:54:27

저 역시 지우그림자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기다림이 너무 길어 약간은 좀 지쳐갑니다..물론 지우님이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기위해 노력하는 기간이기는 하지만 결연가로 절정인 시기에 좀 더 박차를 가하여 확고 한 지우님의 위치를 올려 놓았으면 아쉬운 바램입니다......

2003.07.10 16:22:48

팬피 활동 하는분들 지치지않게 가끔 게시판에 글이라도 남겨 줬어면 하는 생각 저도 했답니다.
팬들이 그 스타에게 뭘 바라고 활동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우님은 팬들에게 조금 소홀하고 무심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저는 눈팅팬이지만 섭섭하기도 하고 지쳐 가기도 한답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군요~

그림자

2003.07.10 21:15:19

저는 그냥 그림자인데---지우그림자님은 지우님 있는 밝은곳은 어디든 함께 하겠네요^^
지우님이 복학해서 공부를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정말 오랫동안 작품만 고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황금기를 아깝게 흘려 보낼리는 없겠지만__
휴식기가 너무 긴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

2003.07.10 23:28:57


여유로운을 가지고 바라보는 아짐들에게도
다소 기다림이 힘이들곤 하네요.
그러나 가끔... 세간에 발표되었던 영화이야기라든지...
또는 바람소리에 전해들었던 이야기를 모아보면
지우씨가 마냥 쉬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모든 여건이 잘 진행되지 않는 것 같아
지친다고 말하다가도...
지우씨를 생각하면.. "본인은 얼마나 아쉬울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우리야.. 보여지는 모습과 결과만으로 알수 있고 말하게 되지만
보여지지 않는 그 면의 준비과정 안에서의 모든 것들을 다 설명하고 할 수는 없는 거겠지요.
그럼에도...
지우그림자님의 글에 용기내어...
지우씨의 모습... 보고 싶다고 같이 소리내어 봅니다.
지우그림자님...먼 이국땅에서 늘..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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