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포인트 2030세대 조사

'남몰래 로또복권을 많이 구입할 것 같은 대통령은?'
2030 네티즌들은 전,현직 대통령들 가운데 남놀래 또 로또복권을
가장 많이 구매할 것 같은 대통령으로 '재산이 몇 십 만원밖에 없다'고 말해
파문를 일으켰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꼽았다.
로또 인터넷 판매대행사이트 넷포인트{www.netpoints.co.kr}가
지난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이 사이트의 2030세대 회원 3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몰래 로또복권을 가장 많이 구매할 것 같은 전,현직 대통령은 누구일까'라는
인터넷설문조사 겨롸,전두환 전 대통령이 46,9%(1466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갱제(경제)를 몰라자력으로 돈을 벌 수 없을 것 같은'김영삼 전 대통령이 25%(788명)' 뒤를 이어
'대북송금 문제등 최근 돈 문제로 맘고생이 심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16,7%(521명)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큰귀 때문에 재운이 있을것 같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6.5%{204명)로 4위
'경제난국을 푸는데 여념이 없는, 노무현 대통령이 4,7%(147%)로 꼴찌를 기록했다.

*남해연기자**

***우리나라의 최고의 군주들의 모습이 이렇듯 평가를 받는군요.
역대 대통령님들...이제라도.."진정한 제왕다움은 흠없는 도덕성"이란걸 아셨을라나...ㅠㅠ
"명성을 얻기 또한 함들지만 그 명성을 지키는 것 또한 힘든거라지만
한번 얻은 명성을 지키기는 쉽다"는 글이 떠오르네요.
우리들의 현실에서 고귀하고 숭배에까지 이르며 위엄을 가져다주는...
그 현실에 근거한 명성으로 불멸과 지속을 누리는 대통령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위에 분들이 이끌고 온 이 나라안에서 내가 살고있음이..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