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気に入りのシーン(마음에 드는 장면)

2003/ 7/24 20:12
メッセージ: 2116 / 2118

投稿者:  iwaiwayo2000

木曜日なのに冬ソタはない。さびしい。
あと２週間も我慢しなくてはいけません。
そこでお気に入りのシーンでも語ってみませんか。

まず、私から。。。。

◎二人でいるシーン
　　３話の最後の出会いのシーン。ピースをはめるところ。
　　白い壁と絵画、白い服のヨン様、上目遣いに見るユジン。
　　ＭＶの影響かもしれないからけど、あの曲が聞こえると思い出します。

◎ヨン様の服装
　　ウェディングドレスのユジンと会うときの黒いスーツ。
　　ドキッとしました、スーツ姿は前のパーティのシーンとこのときだけ。すてきの一言

◎ヨン様のマフラー
　　前回の青の濃淡。スキー場のバスターミナルに見送りに行ったときと同じ。
　　一番さわやかな感じのするマフラー

◎ユジンの顔
　　雪だるまの前でキスしたときの、びっくりした顔が可愛い
　　あとは深刻な顔が多い。涙も似合うけど

先にあらすじを読んで後悔したことがあるので、ぜったい先を見ないようにしています。
こんなことで時間をつぶしてみませんか。

목요일인데.. 겨울 소나타 방송이 없어 허전하네요.
앞으로 2주간이나 참지 않으면 안되네요.
그렇다면....마음에 드는 장면에 대해서라도 말해보지 않을래요?

우선 저부터...

◎둘이 있는 장면
　　3회 마지막 만나는 장면. 퍼즐을 끼우는 장면.
　　하얀 벽과 그림, 하얀옷을 입은 용준님, 눈을 치켜들며 보는 유진.
　　MV의 영향일지도 모르지만, 그 노래가 들렸다고 생각드네요.

◎용준님의 복장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유진이와 만났을 때의 검은색 양복.
　　쿵~하고 말았습니다. 양복입은 모습은 이전 파티의 장면과 이 때뿐... 멋있다...딱 한마디!!

◎용준님의 머플러
　　저번회의 옅은 파란색. 스키장에서 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주러 갔을 때와 같네요.
　　제일 산뜻한 느낌이 드는 머플러...

◎유진이의 얼굴
　　눈사람의 앞에서 키스 했을 때.. 놀란 얼굴이 귀여워요..
　　나머지는 심각한 얼굴이 많구..눈물 흘리는 얼굴도 어울리지만...

미리 줄거리를 읽어서 후회했던적이 있어 앞으로 절대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것으로라도 시간을 보내보지 않으시렵니까?

겨울연가홈...비바리주니님[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