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18회 마지막 바다

조회 수 3506 2003.07.28 20:22:42
정바다
*이렇게 월,화요일 이되면 그리움이 눈물 처럼 쏟아집 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ETN도 나오지않아 방송으로도 볼수없고 방학중이라 아이들을 재치고
나홀로 겨울연가 를 보고 있을수도 없고 ,,
이렇게 저녁먹고 차한잔 할라치면 진짜로 다시 보고 싶어요...
여름향기로 그마음을 다시 채워보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는 일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가슴아픈 동영상 조각 올려놓고 허기진욕구를 채웁니다,,,
스타지우님들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KBS에서
<겨울연가 홈 펌>
                

댓글 '10'

klmskj69

2003.07.28 20:40:00

물론 이해합니다. 저 역시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때는 더더욱 그런걸요, 그나마 저는 ETN이 나오는터라 조금은 갈증을 풀고 있지여...저만 아직 겨울연가의 마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조금은 안심이 되네여...

달맞이꽃

2003.07.28 20:48:02

힝~~~~~나둥 ~`밋투여 힝!!!
우리 유진이 준상이에 바다 ..
그리고 내 안에 출렁이고 있는 겨울바다
그곳에 그들이있었다 ..
오늘도 ..
내일도 ...

연가팬

2003.07.28 20:48:55

오래오래 남을것 같아요..준상과 유진...민형과 유진...같은 동지가 잇다는 것이 위안이 됩니다...

미니토마토

2003.07.28 21:46:36

바다언니 ..
예전에 이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유진이의 아이같은 모습이 준상이의 맘아픔모습때문에 참 많이도 속상했는데...
비오는 오늘같은 날에 딱맞는 영상이네...
언니 비많이 온다.. 물조심해..ㅋㅋㅋ

겨울연가

2003.07.28 21:58:43

쉽게 볼 수 없는
순수한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어서 영원히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것 같아요
순수함... 온세상과 바꿀수 없는 보물
그러면
역설적으로
지금의 길거리엔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가 되나요 ?

Jennifer O

2003.07.28 23:46:17

Every scene of WLS brings really sweet memories .. the fantastic acting of the protagonists and the lovely songs by Ryu. Well done PD Yoon!

이영진

2003.07.29 14:45:42

정바다언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언니홈에 자주 찾아가 봤어야 했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네요... 언니 건강하시죠?
언니!전 이 장면보다도 아침에 준상이가 아닌 상혁이가 유진이 옆에 있을때 유진이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 좋은 하루 되세요

영아

2003.07.29 17:18:10

바다님~~ 오랜만...잘 계셨어요?
저 장면 오래동안 가슴 아프게 남았던 장면인데~~
방학이라 답글 다는 것도 힘드네요...ㅎㅎㅎ
바다님 잘 지내세유....고마워용~~~

꿈꾸는요셉

2003.07.29 17:56:54

바다야... 넌 좋겠다...
etn이 나와서...
난 그것도 안 나오네...
무자게 쓸쓸하고... 그립고... 가슴 시릴 땐...
큰 한숨... 내쉬고 있지....
좋구나...
준상이와 유진...
언제까지... 우리 마음에 그리움으로 남겠지!
윤감독이... 겨울연가.. 2편은 안 만들려나...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는데...

김문형

2003.07.30 00:54:13

바다야!
이장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던 장면인데...
어찌나 울었는지...준상이의 독백이 넘 슬퍼...
그리고 유진.준상이가 너무나 예쁘게 나왔던 장면이기도 하구.... 언제나 잊을려나? 연가를.....
바다야... 부산에서 볼수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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