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애 입니다.
요즘은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여러분의 글을 못 읽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면서요..
어제 현주 누나의 메세지을 받고 누나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결정을 했지요..
휴가을 부산으로 가자..
누나들과 아이들과 같이 가자구요..
오늘 기차표을 예매을 했지요.
부산에 가면 좋은 분들이 기다리구 있을 것이라구 생각합니다.
그럼 8월11일날 부산분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지우 누나을 영원히 좋아하는 지우애가
지우씨랑 같은 날 생일이여서...
축하를 마음껏 해 주지 못했던 거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잘 됐다...
부산에서... 늦은 생일 축하를...
지우애...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