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제가 쓴 글에 누구이신가의 닷글이 달렸답니다.
저 또한 항상 조심스러운 생각에
무모라는 말에 제가 무척 당황했답니다.
흔한 마음없이
나쁜 이유없이
아무 목적없이...
그렇게 어렵게 보인 제 마음이
그 무모라는 말에 아주 쉽게 무너졌답니다.
바보같은 생각에
항상 조심스레 보인 제 모습이
순식간에 어떤 파도에 휩쓸린거겠죠.
바보처럼 아무 생각없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냥
그 사람을 위한 작은 기도는
제가 이번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것이기에...멈출수가 없군요.
아울러 스타지우의 두 해를 지내며
알게 모르게 있었던 일이
그 사람에게는 좋은 도움으로 쌓여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을 위한 기도는
저만 하는게 아닐테니까요...
사실...
요즘처럼 목적있는 만남이 흔한 세상에는
바보같지만 목적없는 기도가...
더욱 소중한거라 믿었었죠...
아직도 그렇게 믿구있네요...
그래요..
그래서...
다음에 있을 또 하나의 목적없는 '무모'한 만남을 기다리며...
저의..
작지만...
행복한 그 사람의 삶을 위한 기도는
바다건너 여기에서도...
계속 됩니다.
JC.
제가 쓴 글에 누구이신가의 닷글이 달렸답니다.
저 또한 항상 조심스러운 생각에
무모라는 말에 제가 무척 당황했답니다.
흔한 마음없이
나쁜 이유없이
아무 목적없이...
그렇게 어렵게 보인 제 마음이
그 무모라는 말에 아주 쉽게 무너졌답니다.
바보같은 생각에
항상 조심스레 보인 제 모습이
순식간에 어떤 파도에 휩쓸린거겠죠.
바보처럼 아무 생각없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냥
그 사람을 위한 작은 기도는
제가 이번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것이기에...멈출수가 없군요.
아울러 스타지우의 두 해를 지내며
알게 모르게 있었던 일이
그 사람에게는 좋은 도움으로 쌓여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을 위한 기도는
저만 하는게 아닐테니까요...
사실...
요즘처럼 목적있는 만남이 흔한 세상에는
바보같지만 목적없는 기도가...
더욱 소중한거라 믿었었죠...
아직도 그렇게 믿구있네요...
그래요..
그래서...
다음에 있을 또 하나의 목적없는 '무모'한 만남을 기다리며...
저의..
작지만...
행복한 그 사람의 삶을 위한 기도는
바다건너 여기에서도...
계속 됩니다.
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