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을 고쳤습니다.

조회 수 5228 2003.08.05 14:21:42
여니
안녕하세요? 죽었나 살았나 감감 무소식이었던
제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요~
회사는 정리해고 한다구 (너무 적나라한가?) 80명에서
30 여명으로 줄고 (난리였죠 모, 전 아직 다니지만)
애기는 (아직성별모름) 잘 크구 있으면서 7개월에 접어들었구요
저희집은 하남에서 서울로 이사도 했고
또 컴 하드가 깨져서 몇달째 안 고치다가
드디어 컴두 고쳤습니다.
저는 젤 바쁜 여름 휴가철이라 여러분의 휴가 소식에
부럽기만 하고 울 지우님 소식 스타지우를 통해서
여전히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현주언니, 보물언니,코스언니,써니언니, 유포니언니
꿈꾸는 요셉님 등등 아 꽃신이,별이두 잊지않고 있고요
그동안 신경넘 못써서 미안해요~
11월 초면 또 두아이가 태어나니 아마 한동안은
좀더 소홀할것 같애서 넘 죄송합니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지우님! 곧 있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바이~~~~(작별인사아님)

댓글 '2'

이영진

2003.08.05 22:34:32

절 기억하실지... 너무 반갑네요...
님의 글 속에 행복이 보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순산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코스

2003.08.05 23:39:31

와~우 이쁜 여니야~~~
벌써..쌍둥이가 7개월이니...^^
이 더위에..그리고...작은 체구에 어찌 버티는거야..힘들겠당..ㅎㅎㅎ
회사까지 나가고 있으니..힘들어서 어쩐데니...
집두..서울로 나왔데닌까..우리 함 보자구...
쌍둥이 배도 한번 만져봐야 할꺼아니니...앙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었는데 소식 올려줘서 너무 반갑당
대단한 우리 여니 힘내라..힘!!!!
이건 몸풀 때 힘이 아니당..알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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