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2003.08.07 02:03:08
2003.08.07 09:53:15
2003.08.07 15:37:47
2003.08.08 00:26:19
설레임과 흥분을 안겨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지우씨는 우리에게 노력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바램이...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지우씨의 아름다운 빛을 드러내는 거 같아.. 더 없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큰 소원의 기도가 있고... 그녀의 노력과 성실이 있기에...
우리의 앞날은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우리 님들... 기쁨과 행복... 그리고 넘치는 감사가... 함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