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랑<2>

조회 수 3270 2003.08.07 01:45:09
꿈꾸는요셉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 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만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댓글 '4'

꿈꾸는요셉

2003.08.07 02:03:08

외출하고 놀아와.... 맞이한 희소식...
설레임과 흥분을 안겨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지우씨는 우리에게 노력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바램이...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지우씨의 아름다운 빛을 드러내는 거 같아.. 더 없이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큰 소원의 기도가 있고... 그녀의 노력과 성실이 있기에...
우리의 앞날은 늘 행복과 기쁨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우리 님들... 기쁨과 행복... 그리고 넘치는 감사가... 함께 하시길... ^*^

달맞이꽃

2003.08.07 09:53:15

천국에계단 ..
요셉님 말대로 흥분과 기쁜을 안겨주었어요 ..
나날이 설레임으로 충만할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별지기들에 마음이 풍요럽네요 ..여유가 생기고 활력이 생깁니다 ..이것이 스타를 사랑하는 우리네 별자기들에 마음인것을 ..
지우씨 또한번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시기바람니다 .......^^*

영아

2003.08.07 15:37:47

한순간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다는......
용해원님의 글이 참 좋으네요.....내 마음에 머무는사랑....
요셉님~~ 지우님의 작품 소식에 너무 기뻐 쪼매 흥분하고 오바했네요..이해 하이소...ㅎㅎㅎ
벌써 오후시간이네요...하루가 왜 일케 빨리 가는지 ...좋은 시간보내시구요...
요셉님~~~작품 잘 봤어용~~땡~큐

코스

2003.08.08 00:26:19

와~~우 환상적인 분위기의 지우씨....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네..
요셉님...지우씨를 넘 예쁘게 표현해줘서 보는 나의 눈이 행복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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