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그녀를 다시 생각해 본다.

조회 수 3170 2003.08.08 00:00:58
코스


오늘은..오늘은... 왠지..지우씨의 지난 작품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아날에서도 연가에서도....
휴지를 옆에 놓고......지우씨는 나를 슬프게 했습니다.
그리고...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의 지우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젖은 지우
파트너들과의 어울림을 아름답게 이끌어내는 지우의 카리스마...
절대적인 지우씨만의 매력인거 같애요.
아날에서..떠나는 민철을 잡는 씬에서 많은 NG를 내며
힘들게 연기하던 지우씨 모습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맬로드라마 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연기엔...
애절하게 가슴속에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들.....
이상하게도 그녀의 연기는 보는 그 당시엔  작게 드러나지만
보고 또 다시 보기를 하면서  깊게 각인되어 새록새록 기억되어지고
그 여운이 너무도 오래 남아 도저히 잊혀지지 않음을.....
오랜동안 여운을 남겨주는 그녀에게서 만이 느껴지는 매력입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맬로의 여왕 최.지.우
전 드라마볼 때 여자배우한테 반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겨울연가도 사실 너무너무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지우씨 덕에 보게 됐죠.
그리고 상대 배우한테 그 마음이 넘어가다가 오래가지 못하고 뒷부분에서
지우씨 연기에 다시 내 마음이 빼앗겨버려..
지금..이렇듯 지우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있답니다.
다가오는 12월엔..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전..오늘부터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다가올 아름다운 지우를
상상해보는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볼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최 지우~~!!
지우씨...그대안에 싱그럽고 자유로운 사랑이 가득하길~~!!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우씨의 향기가 가득한 스타지우!! 사랑합니다!!


♬~♪blink---- kiss me

댓글 '7'

★벼리★

2003.08.08 00:59:34

느끼한 노래가 나와요..ㅋㅋㅋㅋ
멜로의 여왕 최지우! 그녀의 12월 화려한 비상을 저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도 여자 배우에 주목을 많이 하게되어요..드라마를 볼때도..스토리가 왠지 공감가면 재밌는거랑 비슷한 것 같애요- 공감 절대 안가는 건 재미없어요..ㅋㅋ

운영자 현주

2003.08.08 02:52:37

이상하게도 전 제가 좋아하는 남자배우는 시대상을 반영할 정도로 수시로 바뀌고 있지만 여자배우는 다른 사람은 눈에도 들어오지않더군요.. 아~~ 12월..
또 추운 날........어찌 지우님..이리 추운날만 활동을 하시는 겝니까.........흑흑.. 그래두 빨리 겨울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렵니다~~

p.s.....코스님... 누구한테 kiss 를 받고 싶으셔서 이리 애절히 키스타령을 하시는지요~~ㅋㅋ 저는 윤한테 받고 싶소이다.........ㅋㅋ

제니

2003.08.08 07:39:10

코스님..오늘은..오늘은..참..많이 속상하셨군요.
저도 님과 같은 수순으로 지우님의 팬이 되였답니다.
참...아름다운 방법으로 지우님을 사랑하는 이곳 스타지우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금은 ..조금은..님의 아픈 마음을 함께 느끼면서..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지우님은 작품으로 방굿 웃으시면서 우리에게 인사할꺼라 믿습니다.
미소가 함께 하는 하루가 되세요.^^

달맞이꽃

2003.08.08 16:47:02

사실~~
그래..그랬어요 ..다 맞아요 ㅎㅎㅎ근데 한가지 현주님과 틀린게 있답니다..
난 아무래도 단심인가벼요 ㅋㅋㅋㅋ
단심이 자꾸 지우씨랑 겹쳐지네용 ㅋㅋㅋ
더운데 이열치열 ㅋㅋ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은 지우씨 말고 또 있답니다 .
바~~~~~~로 .........코스님이여 ㅎㅎㅎㅎ

영아

2003.08.08 17:14:18

코스님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아마도 우리지우씨 잘 해낼겁니다...여태까지 묵묵히 견뎌 왔던 것 처럼요...
음악이~~~ㅎㅎㅎ좋네용
달맞이님 ~~날도 더븐데 단심때문에 우짜면 좋아요~~ㅋㅋㅋㅋㅋ
속 시원히 털어 놓지도 못하공...ㅎㅎㅎ
코스님~~잘 듣고 갑니당...오늘도....땡~큐

봄비

2003.08.08 18:46:24

으~~휴
*일까 **놓을까
앙~~~
내가 * 소리 들리지 아마 크게 귀에서 윙윙 걸릴꺼다.. 걱정 말아라 이 원수는 3대에 걸쳐서라도
유언을 하~~~마 ㅎㅎㅎ
무섭지

궁굼한 비

2003.08.08 18:56:24

아차 지금 집에 가기전에 어제 어떤 사람이
5*7싸이즈의 사진5장을 날 전해주라고 주더래
그게 누군지 아니 흑백사진으로 본적이 있는데
멋지게 잘찍었데 궁굼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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