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기사를 접하고 지우님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우리 가족들의
축하의 인사가 채 쌓이기도 전에 여러가지 껄끄러운 감정의 표현들을
접해야하는 마음.. 참..속상하네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지우님의 출연은 확정된 사실이나 그 외의 다른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바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 배역에 대해 국내의
TOP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는것은 사실이며 그 배우들이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캐스팅이야 계약서 도장찍어봐야
끝나는 일이니 지켜봐야 알겠지요....(사실 지우님의 출연 확정이 제일
먼저 된 관계로 우리 팬들 입장에선 즐겁기는 합니다. 이배우와의 그림도
그려보고 저 배우와의 호흡도 상상해보고.....그쵸? ^^)
어느 작품하나 중요하지않은 작품 있겠냐만은 특히나 이번 작품은
시기적으로 지우님에겐 더없이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지우님, 아름다운 날들과 겨울연가로 제2의 도약을 성공했다면
이제는 제3의 도약을 성공시킬 차례입니다.
그러기에 감독, 작가, 상대배우 모두 중요하겠죠.. 그런 점에서 우선 좋은
감독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네요..
이제는 좋은 배우들과의 만남이 남았습니다.
러브스토리는 주인공 두사람의 사랑이 절절히 그려져서 보는 이들도
감정이입이 제대로 될때 비로서 성공한 작품일것입니다.
두 주인공의 눈물에 우리도 울고 그들의 행복에 우리도 웃음 지을수
있어야하기에 상대배우가 참으로 중요한것이겠지요..
어떤 배우가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정말 연기잘하는 배우,
지우님과의 외적인 어울림도 멋진배우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보렵니다.
지난번 겨울연가때가 생각이 납니다. 겨울연가라는 작품에 출연결정 기사를
접하고 참 여기저기 시끄러웠습니다. 사실 저도 걱정많이 했었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무엇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거든요..
그런 불안함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지켜보고...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제 생각이 기우였음을 절감하면서 드라마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그때부터 전 그저 그녀의 선택을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믿어주는 대신 보여지는 과정이나 결과에는 따끔한 회초리를
들기도 하고 따뜻하고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기도 합니다. 이것이 팬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온 지우님의 차기작입니까..
그 작품이 이제 조금씩 우리 곁에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서서히 좋은 마음으로 맞을 준비를
해나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길 바랍니다.
밤이 너무 늦었네요.... 울 가족들.....마음 편히 주무시길..........
축하의 인사가 채 쌓이기도 전에 여러가지 껄끄러운 감정의 표현들을
접해야하는 마음.. 참..속상하네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지우님의 출연은 확정된 사실이나 그 외의 다른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바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 배역에 대해 국내의
TOP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는것은 사실이며 그 배우들이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캐스팅이야 계약서 도장찍어봐야
끝나는 일이니 지켜봐야 알겠지요....(사실 지우님의 출연 확정이 제일
먼저 된 관계로 우리 팬들 입장에선 즐겁기는 합니다. 이배우와의 그림도
그려보고 저 배우와의 호흡도 상상해보고.....그쵸? ^^)
어느 작품하나 중요하지않은 작품 있겠냐만은 특히나 이번 작품은
시기적으로 지우님에겐 더없이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지우님, 아름다운 날들과 겨울연가로 제2의 도약을 성공했다면
이제는 제3의 도약을 성공시킬 차례입니다.
그러기에 감독, 작가, 상대배우 모두 중요하겠죠.. 그런 점에서 우선 좋은
감독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네요..
이제는 좋은 배우들과의 만남이 남았습니다.
러브스토리는 주인공 두사람의 사랑이 절절히 그려져서 보는 이들도
감정이입이 제대로 될때 비로서 성공한 작품일것입니다.
두 주인공의 눈물에 우리도 울고 그들의 행복에 우리도 웃음 지을수
있어야하기에 상대배우가 참으로 중요한것이겠지요..
어떤 배우가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정말 연기잘하는 배우,
지우님과의 외적인 어울림도 멋진배우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보렵니다.
지난번 겨울연가때가 생각이 납니다. 겨울연가라는 작품에 출연결정 기사를
접하고 참 여기저기 시끄러웠습니다. 사실 저도 걱정많이 했었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무엇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거든요..
그런 불안함으로 드라마의 시작을 지켜보고...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제 생각이 기우였음을 절감하면서 드라마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그때부터 전 그저 그녀의 선택을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믿어주는 대신 보여지는 과정이나 결과에는 따끔한 회초리를
들기도 하고 따뜻하고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기도 합니다. 이것이 팬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온 지우님의 차기작입니까..
그 작품이 이제 조금씩 우리 곁에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서서히 좋은 마음으로 맞을 준비를
해나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길 바랍니다.
밤이 너무 늦었네요.... 울 가족들.....마음 편히 주무시길..........
댓글 '13'
지나가다
눈팅
배우를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느낌에서 출발하여 차차 그 이미지를 좋아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주변적인 것들까지 챙겨가며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것만을 좋아하기에 때로는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서도 상처를 받거나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 마음대로 상상하고 실망하고 한 사람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물론 그런 것 역시 관심이 있기 때문이랄 수는 있지만 남의 말이나 소문에 연연하는 가벼운 행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보다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믿어주고 격려해 주고지켜봐주는 깊이 있는 관심을 가져 본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기나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고 필요할 때 용기를 주는 그런 관심말이예요. 한국 사람들의 독특한 관심과 사랑이 때로는 너무 많은 말잔치 속에 그 빛이 흐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이어서 감히 함께 몇자 적어 봤습니다. 마음 상하시는 분 없으시길
배우를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느낌에서 출발하여 차차 그 이미지를 좋아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주변적인 것들까지 챙겨가며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것만을 좋아하기에 때로는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서도 상처를 받거나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 마음대로 상상하고 실망하고 한 사람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물론 그런 것 역시 관심이 있기 때문이랄 수는 있지만 남의 말이나 소문에 연연하는 가벼운 행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보다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믿어주고 격려해 주고지켜봐주는 깊이 있는 관심을 가져 본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기나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고 필요할 때 용기를 주는 그런 관심말이예요. 한국 사람들의 독특한 관심과 사랑이 때로는 너무 많은 말잔치 속에 그 빛이 흐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이어서 감히 함께 몇자 적어 봤습니다. 마음 상하시는 분 없으시길
지나가다
좋아한다면
배우를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느낌에서 출발하여 차차 그 이미지를 좋아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주변적인 것들까지 챙겨가며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것만을 좋아하기에 때로는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서도 상처를 받거나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 마음대로 상상하고 실망하고 한 사람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물론 그런 것 역시 관심이 있기 때문이랄 수는 있지만 남의 말이나 소문에 연연하는 가벼운 행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보다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믿어주고 격려해 주고지켜봐주는 깊이 있는 관심을 가져 본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기나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고 필요할 때 용기를 주는 그런 관심말이예요. 한국 사람들의 독특한 관심과 사랑이 때로는 너무 많은 말잔치 속에 그 빛이 흐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이어서 감히 함께 몇자 적어 봤습니다. 마음 상하시는 분 없으시길
배우를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느낌에서 출발하여 차차 그 이미지를 좋아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주변적인 것들까지 챙겨가며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것만을 좋아하기에 때로는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서도 상처를 받거나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 마음대로 상상하고 실망하고 한 사람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물론 그런 것 역시 관심이 있기 때문이랄 수는 있지만 남의 말이나 소문에 연연하는 가벼운 행동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보다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믿어주고 격려해 주고지켜봐주는 깊이 있는 관심을 가져 본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인기나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고 필요할 때 용기를 주는 그런 관심말이예요. 한국 사람들의 독특한 관심과 사랑이 때로는 너무 많은 말잔치 속에 그 빛이 흐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이어서 감히 함께 몇자 적어 봤습니다. 마음 상하시는 분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