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진씨를 이렇게 불렀나요.

조회 수 3091 2003.08.23 23:17:45
봄비


'이거 놔줘' 라며 외치던 유진의 목소리에 묻어나던 안타까움..
열연하는 지우 보고싶다...

출처..KBS

댓글 '5'

현주

2003.08.24 00:46:47

아흐흑.........저 저때 무진장..무진장.. 울고 불고....난리였었답니당............흑흑..
제가 좋아하는 베스트씬중에 하나예요......흑흑..
오랫만에 보니 이리 좋을수가~~~~~~
봄비님...........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ㅋㅋ
봄비님의 오늘에 대해 잘 들었습니당.....ㅋㅋ
호박죽.......재밌었습니당......담에 저두 해주세요~~

현경이

2003.08.24 00:49:34

이리보니 또 다른 느낌이.. ㅎㅎㅎ
간만에 보니까 너무 좋네요.. 유진이는 언제봐도.. 안타까움.. 으흐흐흑

조신

2003.08.24 01:10:00

문득 생각이 나서......
전 아직까지 젤 궁금한 것을 해결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여자들은 왜 울까... 요것이 가장 궁금합니당^^
주위에 가족, 일가친척 중에 우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드라마에서 여자의 눈물을 보면 신기할 지경이랍니다~~
정말 왜 우는지, 그렇게 쉽게 눈물이 나는지 정말 궁금궁금^^

달맞이꽃

2003.08.24 11:03:44

유진아 ~~~~
유진아 ~~~~
유진아 ~~~~
한때 이대사가 온몸을 나락으로 빠지게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
연예인 한테 빠져 보기도 처음이구요 ..
지우씨 ..그전엔 그냥 이쁘구 키가 참크다는 그런 느낌 밖에 안들었거든요 ..후후후~~
내가 별지기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을 안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연가를 하는 동안 내내 잠을 설치며 보고 또보구 ..기도를 끊임없이 했어요 ..
우리 유진이 맘 아프게 하지 말라고 ..준상이와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후후후~~
그랬네요 ..그때에 간절함이 지우씨에 대한 사랑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말예요 ...
지금도 연가를 보면 가슴이 서늘하고 그런답니다 .
봄비님 ..들리는 소문에 호ㅓ박죽이 오티 됐다고 하든데 괜찮어요 ? ㅎㅎㅎㅎ

영아

2003.08.24 11:29:42

봄비님~~ 오랜만이예유..ㅎㅎㅎㅎ
보고 또 보고를 수도 없이~~울 지우님한테 빠져 같고 ㅎㅎㅎㅎ
남편 아들들 눈치 봐가면서~~ ㅎㅎㅎㅎ 뭔일인지 나도 몰겠네요...지우가 마냥 이렇게 좋으니~~
봄비님 비가 끝도 없이 오네요...건강조심하시구 휴일 잘 보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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