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입니다~

조회 수 3053 2003.08.30 00:46:55
klmskj69
안녕하세여?
오늘같이 잠이 안오고, 누군가와 채팅이라도 하고 싶은 날에는
저처럼 깨어 있는 누군가가 그립습니다.
님들! 좋은 꿈꾸시고 계신가여????
저는 오늘 낮에 잠을 잤기 때문에 아마도..
이 긴긴 밤을 꼬~빡 새야 할 것 같은데...
누구 저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인생을 논할 분 안계십니까??
안계신다궁ㅇㅇㅇ여??????????

알겠심더, 혼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의 커피를 마시겠슴다~
눈물 섞인 커피맛은 어떠했는지는 그럼 다음 기회에~~~
좋은 꿈 꾸십시여~~
그리고 활기 차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를.....

P.S 혹시 다음번 채팅때는 저도 초대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여????

댓글 '3'

달맞이꽃

2003.08.30 09:25:07

님~~
영타를 치는걸 제가 아주 싫어한답니다 ..
눈이 안좋아 한참을 찾아야해서요 ..
먼저 멋진 아이디를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후후후~~
하기야 님..더 정감이 있지 않나요 ? ㅎㅎ
저야 올빼미는 죽어도 못하고 님과 맘맞는 님이 없었나부네요 ..ㅎㅎ
혼자쭈구리고 ㅋㅋㅋㅋㅋ 눈물이 앞을 가려서리 ㅎㅎ커피하면 달맞이지만 야밤에 먹는 커피 맛은 잘 모른답니다 .
온제 기회가 주어지면 밤새도록 커피에 대해서 모시기도 논하면서 지새봅시당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초대라는 단어는 낯설답니다 .
그냥 오시면 됩니다 .
내가 알기론 그래요 .
우린 가족이니까~~

klmskj69

2003.08.30 09:49:59

부지런한 달맞이꽃님~ 제가 오랫동안 눈팅족을 해온 까닭에 아직도 가족이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따뜻한 관심 부탁드릴께여~ 그리고 좋은 주말 되시구여~~~*^^*

코스

2003.08.30 11:12:28

klmskj님 어젯밤 스타지우를 진한 커피향기와 함께 지켜주시고 계셨네요.
다음에..채팅 문을 여는 날 향기 좋은 커피 함께 나누도록해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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