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최지우-김태희 '묘한 인연'

조회 수 3066 2003.08.31 22:08:10
코스
Love JW 2003/08/31    

I remembed once in an interview, JW said that BD produce team asked her if she was willing to cooperate with BH obba when they contacted her. Actually, LBH was not the first candidate of leading actor either. SBS prefered another actor, but produce team thought LBH was more suitible. Anyway, no matter what happened before, it's proved that JW and LBH made extraordinary chemistry for BD. That's why BD is the forever classic in all BD fans' minds.

한때 한 인터뷰에서 지우가 아름다운날들 제작팀이 그녀와 연락이 되었을때 그녀에게 만약 병헌 오빠와 제작하기를 바라냐고 물었었다고 말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병헌은 주인공의 첫번째 후보가 아니었습니다.
SBS는 다른 배우를 제의 했었지만 제작팀이 이병헌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찌됐던 그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고
지우와 이병헌이 아름다운날들을 위해 멋진 화학작용(공감대?)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그것은 왜 아름다운날들이 아름다운날들의 팬들 마음속에 클레식(최고의,일류의,고전의,전통의.....)으로 있는 이유입니다.

댓글 '1'

파트너

2003.08.31 23:39:24

우왕~~~~~
번역은 제2의 창조라는데
코스님의 번역솜씨가 놀랍습니다^^
이렇게 번역해 놓으시니 읽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앞으로 스타지우의 명 번역자로 활약하시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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