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다른 배우들은 촬영날짜 두달전이 되면 스텝들에 대한 기사가 모두 나오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관심을 끌어보아주는데..
"101번째 프로포즈" "천국의계단" 에 대한 파트너에 대한 기사를 볼수 없는지요.
정~~~말 답답합니다.ㅠㅠㅠ
그리고 두개를 다 찍으실 날짜는 가까워졌는데
지우님은 아직 미국에서 안돌아 오시고ㅠㅠㅠ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시 모든게 수표로 돌아가는게 아닌지 불안해 죽겠습니다.
정~~~말
지우님,다음 작품을 오래동안 기다렸는데 가까운 시간안에 작품을 하는데도
'스타지우'안에서도 이렇듯 정보를 알수없다니 모든게 답답합니다.
최대한 팬피 안에서는 어느정도 스타의 차기작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수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운영자님만이 알면서 함께 공유하지 않으시는건지???
매니저측에서 팬들을 무시해 버리시는건지...
마치..'때가 되면 알려줄테니 기다려라'식으로 느껴져 점점 불쾌해질려고 하고
일을 진행함에 따라 잘못되여 그런게 아닌가 하는
온갖 상상으로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최지우님 측에선 지우님 쉬는동안에 지쳐가는 팬들을 어찌 이리 관리할수 있단말입니까
  그저 소식이나 들을수있을까..그래도 '스타지우'에 들어오면 알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들어왔다가..
다시 실망감으로 맥이 풀리고 화가 나기도 하네요.
도대체..최지우님 매니져님들은 지우님의 팬들을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이신지..이게 뭡니까요.
지켜 볼 팬들아....불편한 마음 그것두 니들 몫이다 이겁니까요??
다른배우들 이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스타들의 팬피에서 스타가 아니면
매니저들이 관리 차원에서도 그 팬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척하면서 팬피 활동에 지쳐갈때는
즐거움으로 바꿔줄려고 노력에 끈끈한 의리를 뭉치게 하는데..
지우님측에선 팬들을 너무 지치게 만드네요.
오늘은 알수있을려나 하고 들어왔다가 열받아 나가는 눈팅입니다.
이제는 내가 왜? 열을 받아야하는지에 열 받네요.
특히...지우님을 관리하는 매니저님들께요!!!
스타의 팬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읽으면서 흐름을 조율 해줘야 하는 것은
당연!!! 매니져가 해아 할 일 아닙니까!!
9월 15일이면 촬영을 떠난다는데 아직까지도 파트너의 이름이 부정확하게 떠도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
지금 넷상에서 좋지않은 해석으로 루머가 흘러나오는걸 알고는 계시는겁니까!!
이건요!!! 또 다른 좋지 않은 해석을 낳을수있는 일이라는걸 알고있냐구요!!!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지우님의 골수팬들이 모여있는 팬피에서 조차 정보를 알수없다는건
'인터넷'에서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팬들에게 무수한 루머를 낳게 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휴~우!!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답답함에 미치겠습니다.
팬들이 관심과 설레임을 크게 가지고 있을 팬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꺽지마시고요!!!
겨울연가 이후의 스타마케팅 실패를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실망을 주지마시구요.
네~~에 정말정말 부탁드립니다.
돌아다니다가 열받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구요!!
운영자님!! 죄송하지만 매니져측에게 꼭 좀 전해주세요.
"인터넷 세상 좀 들여다보고 발빠르게 좀 움직여주세요!!!"
이른아침부터 불편한 마음을 풀어나서 죄송합니다.
전 그동안 지우님 측에서 진정으로 팬들이 머물고있는 팬피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하고 의구심 날 때가 너무 많았기에 답답해서 쓰고 나갑니다.

댓글 '19'

같이 열받은 팬

2003.09.04 10:02:07

님의 글에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을 느낄겁니다.
요즘은 스타지우를 자주 들어와도 알수없는 답답함에 두번 클릭을하던 제 자신이 점점 멀어지고있답니다.
매니저와 싸이더스에 화가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니들이 팬 노릇 할테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의 무성의한 관리
휴~우 저 더 이상 말 안할랍니다

2003.09.04 10:08:26

소인도 버럭 화가 나 있다오!!!
아마도 21세기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게 그들은 분명 조선시대 사람인게 분명한게야..암!!
그냥 이대로 우리 종사관에게 눌러앉을까?? 하는
갈등에 쌓인 눈팅녀팬인 나역시 분명 날라리팬인거 같소.
매니져님들~~ 21세기인건 알고있소이까??

지나가다

2003.09.04 10:26:48

맞습니다..맞고요~~~ 지우씨 팬이될려면 인내와 강심장이 필요한거 같소..
배짱이 두둑한 소속사 사람들 최지우씨에게 팬이 있다는 건 알라나 몰러...
기다리는데에 점점 재미가 없어져가는 이내마음 어쩔까나...쩝~

스타가족

2003.09.04 10:40:30

많은 스타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싶지 않아서 아뒤를 못 밝히고 씁니다.
이분의 글에서 많은 공감대를 느끼면서 언제나 처럼 소속사보다 매니저 분들에게 답답함을 느낍니다.
의욕을 잃어가는 스타지우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호흡곤란을 느낄 지경입니다.
매니저님들!! 지난 '김현주' 홍콩 진출 때 스타와 매니저가 그 팬피에 보여준 모습을 한번 살펴보시라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그들이 팬들에게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게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운영자 현주

2003.09.04 14:44:26

긴글 잘 읽었습니다. 충분히 이런 의견 나올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이번 드라마에 관련된 소식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것이 없습니다.
조금전에 매니져님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전해드렸는데 매니져께서는 밖에서 일보고 계시느라 지금은 인터넷을 볼수 없다고 나중에 보시고 답을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 답은 이것이 다 입니다.

지우님팬

2003.09.04 15:02:23

소속사는 원래 그런식이니...별루 기대도 하지않습니다...하지만 매니져까지 이러면.. 답답하네여....ㅜ.ㅜ
매니져님들은 매니져의 본분을 지키시길.....

2003.09.04 15:09:11

소속사에서도 알면서 방치하는건 아닌지?....솔직히 상대 파트너의 이름이 거론되면서...들끓는...그곳 팬들의 눈이 부담스러워서.....쉬쉬하는건 아닌지?...그런 생각듭니다....저 역시도 너무 궁금한 이유이기도 합니다...그 들이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에....그들의 출연을 간절히 원하지만....지우님이 당할 심적 고통 때문에....차라리 다른 사람이었으면...체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얼른 소식 오기를 기다리면서...
작년과 같은 설레임 다시 한번 보게 되기를...기원해봅니다....연가의 엔지 장면을 보면서...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지우가 너무 귀엽고 ...애교가 한껏
사랑스러워 어떤 남자라도 반할것 같아요....
지우의 매력에 얼른빠져 보고 싶습니다...

2003.09.04 15:23:51

소속사는 포기하고라도 매니저님의 무성의는 할말을 잃게 합니다. 많은 팬들이 지쳐서 포기할 지경입니다. 지금처럼 넷이 배우를 평가하는 시대에 참 유구무언입니다.
듣자니 일본으로 진출하신다는데 지금같은 무신경과 주먹구구식으로 어떻게 하실지 걱정입니다.
이곳에 들어오신다니 해외 사이이트도 한번둘러보시죠. 팬들을 어찌이리 힘빠지게 하시는지.
매니저님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스타팬

2003.09.04 15:25:09

101번째 프로포즈는 9월에 촬영 시작 아닌가요??
지우님이 15일 출국해 찍을려면 벌~써 결정이 났어야 하는건데...
아~~ 불안합니다...
제발 잘되야할텐데...
메니저님..바쁘시더라두 답답해하는 팬들 궁궁증 좀 풀어주세요

저두 한소리

2003.09.04 15:34:43

지우팬할려면 간 쓸개 빼놓고 해야된다께요.
아휴~~~속터져..

2003.09.04 16:19:32

저도 지우소식이 하도 궁금하여 매일 들러보는데 틀별한 소식이 없더라고요. 위글에 공감합니다.....너무궁금합니다.

한마디

2003.09.04 18:15:50

무소식이 희소식^^

제니

2003.09.04 20:50:20

답답함..무기력함..지루함...우리 모두가 같은걸 느끼고 있었네요.
지우님이 멀리 가셨다고 매니저님들두..
지우님 팬들에게 관심이 멀어졌다보져...아닌가요??
지우팬들은 원래 잘 참으닌까..넘 믿나??
요즘 스타지우에서 운양자현주님의 글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곤 합니다.
그래도 찾으면 뭐라도 알수있으려나 하는 마음에..어쨌든 맥이 풀립니다.....쩝

갑갑함

2003.09.04 21:15:45

궁금해도...의구심이 일어도 ...
너무나 예쁜 그녀를 질투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빌미를 주는 계기가 될까봐 노심초사--전전긍긍--그랬지요.
일전에 거론되었던 드라마가 (표면적인 이유는 사스라지만 )다른 여배우에게 배역이 돌아갔을 때도 뭔가 갑갑한 맘을 누를 수가 없었는데...
차라리 신문지상에 오르지나 말았더라면...
한국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톱여배우에 걸맞는 ***** 어디없나?
아 !!!!지우... 그녀의 미모와 능력과 비단결같은 마음씨까지 모두모두 너무나 아깝다.
그래도 지우를 사랑합니다!!!!

그러게요...ㅋ

2003.09.05 02:58:13

아 어제 etn 연예스테이션에 나오드라구요 이번영화 찍으러 그곳에가면 열화와 같은 팬들의 사랑으로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고 하드라구요...
오랫만에 지우님소식 듣고보니 무척 반가웠구요..
이젠 팬을떠나서 한가족의 소식을 접하듯이
한캇한캇 눈을 뗄수 없드라구요..
웬지 지우님은 이리 친근감이가는지 인상이 너무좋은거 같아요..^^ 곧소식을 접할수 있겠죠?
언제나 자기발전에 부지런한 지우님...
다음작품에서도 또 얼마나 가슴설레게할지...
무쟈게 기대만빵 되네요^^

아줌마팬

2003.09.05 16:31:58

저는 전부터 쭉~~~~~~~~~~궁금했다오...
지우는 왜 그 소속사에서 못나오는지.....
그리고...지우도 넘 무심하고 섭섭하구료....미국에도 컴터가 있을텐데....한가한 시간 많을텐데..와서 글 좀 남겨주지....영화도 들마도 안하는 요즘에도 글을 안남겨주는 그녀의 무신경에..심히 배신감을 느낀다오....
그녀에게 점점 맘이 떠나고 있다오.......
한가한 시간 많을텐데....

2003.09.05 17:25:28

지우씨 소속사는 홈페이지를 너무 관리를 안하는것같더군요.
여기는 팬페이지라 들었는데 여기가 더 소식통도 더 빠른것같더군요..
지우씨도 참 무신경하더군요
팬들이 떠나면 스타도 없다는걸 인식했으면 하네요
나도 이제 지우한테 별 정이 안가려고 하는 제자신을 보게된답니다

아줌마2

2003.09.05 19:13:54

생파때 팬들과함께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봉사 활동 하시는 지우님의 모습과....
팬들의 질문에 성의껏 답해주시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서 ....
정말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배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지우씨의 존재만으로 행복합니다...다만 더 많은 인기와 더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욕심에 ...
소속사와 매니저님께서 우리 지우씨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기관리를 해주셨으면하고..부탁드립니다.

팬2

2003.09.05 21:24:23

아줌마팬님..미국에서 지우씨가 개인 전용으로 지닌 컴이 아니고는 힘이 들겠지요.
공용으로 쓰는거러면 울 나라 한타를 깔아서쓰는 번거로움에 힘이 들지않나 싶습니다.
아마도 영어 공부를 하기위해 가신거라..
한국언어를 사용하시는 걸 피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한달이란 연수기간은 영어를 마스트 하기엔 넘 짫은 시간이죠.
팬들을 관리하는데에 큰 힘을 실어줄 매니저님에게 무심함에 저도 한표를 던집니다.
지우씨가 다 보지 못하는 부분은 당연!!! 매니저님들이 해야 할 몫이라 생각하기에...
이 시대에는 많은게 인터넷에서 이루진다는 걸 그 분들이 아는가..에 저도 항상 그분들에게 묻고싶은 부분입니다.
분명한건..지우 그녀가 빅스타라는걸 매니저님도 알고있을까요..??
그의 팬들은 그 스타에게 발을 맞출려고 하는데
그녀를 보필하고 몰려오는 팬들을 멀리 하는 소속사나 매니저님의 모습에 할말을 잃게 할 때가 많답니다.
싸이더스에는 겨울연가 이후의 행적을 보고 포기를했구요..
매니저님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간을 내셔서 잘나간다는 팬피들의 흐름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돌아보시고 참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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