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3120 2003.09.08 21:51:39
드래곤^^
미움을 받으면서 이렇게 늦게 올리는점 이해해 주세요..
지우씨가 없는동안 이범수씨 스케쥴관리 해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영화 오!부라더스 홍보와 안녕!UFO를 촬영하고 있어서 바빴어요..
신인 김지혜씨도 영화껀으로 얘기하고 다녔구요..
핑게로 들리꺼 같아 여기까지만 할께요..
우리 팬들께 죄송하다란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어제 지우씨가 샌프란시스코 에서 왔습니다..
한달 공부하고 왔어요..일주일쯤 여행도 하고요..
무엇보다 미국에 있을때 전화자주 와서 이곳 상황도 많이 물어봤구요..
미국에 있을때 일본분들과 홍콩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셨는데 그곳에서도 지우씨를 알아보고 많이들 좋아 하셨다고 하네요..
먼 미국에서 지우씨를 알아봐 주셔서 약간은 놀랐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미국에서 랜트한 아파트에서 밥도 해드시고 여행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궁금한 점이 지우씨 다음스케쥴에 대해서 일겁니다..
중국과일본에서 방영되는 101번째 프로포즈는 세부계약이 남아서 결정짓고 있는중이구요,그래서 정확하게 떠나는 시기를 말씀 못들이고 있는겁니다..
해외 팬들께 정확한 일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직 얘기중이라 알리지 못하는거구요..
지우씨가 미국에서 돌아왔으므로 중국비자도 준비중이구요..
떠나는건 추석을 여기서 보내고 대략적으로 15일에서 20일사이라고 얘기들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천국의 계단은 이장수PD님 께서 오늘 한국에 들어오셨어요..
미국에 아들있는곳에 잠깐다녀오셨구요..
드라마 케스팅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누구누구라고 얘기 못드리는점 이해해주세요..
케스팅은 감독님이 직접하시는 과정이라 저희도 함부로 얘기할수 없는겁니다..
기사에 누구누구 모 드라마에 나온다란 말은 그분들이 그 드라마와 계약해서 나올수 있는 글들이구요..
지우씨를 아껴주시는 팬들께 시원하게 얘기들일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긴 시간 기다려 주신거 잘압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지우씨가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 곁으로 갈수 있게요..
지우씨가 항상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듯이 지우씨 가슴속에도 항상 여러분들이 있으니깐요..
앞으론 저도 글을 올릴꺼지만 프로도(김현모매니져)도 글 많이 남겨 드릴께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추석도 다가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추석도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언제나 여러분들 가족 모두 건강한 삶과 여러분들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랄께요..   드래곤이..

댓글 '17'

꿈꾸는요셉

2003.09.08 22:05:37

바쁜시간 내심을 감사합니다.
기다림에 끝에... 설레임과 기쁨... 그리고 행복과 감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우씨가 시차에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비로 풍성함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은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림자

2003.09.08 22:10:42

소리없는 아우성을---들으셨군요. 드래곤님^^*
바쁘신 거-- 다~아 이해하고도 남지만--
이렇게 속시원한 소식 자주 전해 주시면-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해요.

인천팅이~

2003.09.08 23:07:46

기다림이란 긴 터널쯤이야~~
그녀를 믿기에..
걱정안합니다.
다만 드래곤님은 자주 뵙고 싶어영~~ ㅎㅎㅎ
드래곤님~ 바쁘시더라고 예쁘고 맛있는 송편 꼭 챙겨드시고영~ 또한 즐거운 추석 되시길..
드래곤님 감솨^^;




눈팅팬

2003.09.08 23:58:08

드레곤님,안녕하세요~
눈팅팬으로 글을 올렸던 팬입니다.
제 글이 드레곤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지우씨를 잘 보필해주신 점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다른 많은곳의 팬피를 돌아보진 않았지만
요즘 인기인들의 팬피 흐름은 연기만 보여주겠다는 추세는 아니란게 제가 본 흐름이랍니다.
인터넷세상의 흐름을 읽고 발빠르게 맞춰주면서 그 흐름을
스타와 매니저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스타가 쉬고있는 동안에도 열정이 식지않게 노력해주시는게 매니저님의 역할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부디 제발 다가서있는 팬들을 멀리 보내지 마세요.
스타를 찾아온 팬피에서 흥미와관심을 가지고 즐기는 마음이 없다면
그리 길게가는 팬피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해외팬들과 스타지우 가족들의 움직임에 비해
너무도 작은 걸음으로 움직이는 소속사와 매니저님..
팬들에게 너무도 무성의한 행보였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우씨~ 사랑하는 팬들이 많음을 잊지마시구요
지우씨의 위치가 커갈수록 초심의 마음을 잊지마세요.
앞으로 지우씨의 많은 계획이 차질없이 이뤄져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길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해드릴께요.

2003.09.09 00:25:28

오랜만에 뵙는 드레곤님 글이 무척 반갑습니다.
오!브라더스 반응이 너무 좋던데 드레곤님 기쁘시죠?
많이 힘든신거 이해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왠지..서운하고 무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답니다.
지우님에 향한 열정이 식지않고 커가는 관심에서
나오는 팬들이 지우님에게 갈증을 크게 느끼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식지않았다는 걸 보여주는거잖아요.
소속사,매니저,지우님..모두가 기쁨의 소리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작품속의 지우님의 모습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열심히 응원할께요.
드레곤님..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세요.
오늘 글 감사합니다.지우님 사랑합니다.^^

김문형

2003.09.09 00:52:22

드래곤님.
오랜만이네요.
매일오는 곳이지만 그래도 혹시 지우씨나 드래곤님의 글이 없나 하는 희망을 가져보곤 했어요.
많은분들이 지우씨의 소식을 갈망하고 드래곤님을 원망한건 그만큼 지우씨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라 여겨주셨으면 해요.
무사히 어학공부 잘마치고 지우시가 왔다니 다행이고, 그 성과도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우씨를 볼것같아 흐뭇합니다.
드래곤님.
지우씨를 사랑하는 분들의 작은 외침에 조금만 더 귀기울여주세요. 그리고 알아주세요.
언제나 말없이 지우씨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것을.....
이제 추석이네요. 영화홍보로 바쁘게 지내시겠지만,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래요.
지우씨! 드래곤님! 모두 사랑합니다....

제니

2003.09.09 06:54:44

많은님들이 보고싶어하던 지우님의 소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자신의 개발에 게을리지 않는 지우님..든든합니다.
지우님,드레곤님, 팬들의 사랑의 목소리에 귀를 귀우려주는 것도 항상 잊지마세요.
앞으로 두작품을 소화해낼 지우님 건강 조심하시고 성공 기원합니다.
지우님,드레곤님,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최.지.우 화이팅!! 드레곤님 화이팅!!

코스

2003.09.09 07:13:23

드래곤님 반가워요,
오! 브라더스가 흥행대박 길로 달리는 소식이
왠지 더 기쁘게 들리드라구요.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지우씨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늘..건강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0^

온유

2003.09.09 07:31:23

드래곤님 바쁜 시간중에 이렇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지우씨가 오셨군요...한달여 동안의 시간들이 귀히 쓰여 졌으리라 믿으며 앞으로 빠듯하게
이어질 스케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는 추석도
따뜻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드래곤님~~~님 만난것 마냥 반가웠으유 ㅋㅋㅋ~~
고맙습니다~~~

달맞이꽃

2003.09.09 09:14:26

드래곤님 .
이제 한숨 돌리신건가요 ?
애쓰신 만큼 오!부라더스 영화가 흥행이 되어 무척 기쁘시겠어요 .
아직 보진 않았지만 막내가 보고 와서 넘 웃기고 재미 있다고 하더군요 .
범수씨가 너무 연기를 잘 한다고 ..
가족이라고 그 말이 얼마나 듣기가 좋든지 ..
이런것이 중심에 지우씨가 있기 때문이죠
관심이 없고 상관 없으면 서운함도 없을테니까요 .
추석이군요 .
곤님은 계속 바쁘시겠네요 .그죠?
대목을 봐야 하잖오~~~후후후~
곤님에 마음 충분히 읽고 있습니다 .
힘내시고 짬짬히 지우님에 소식도 알려주시와요 .
곤님에 글이 우리에 엔돌핀이라는거 아시는가 몰러 .ㅎㅎ

영아

2003.09.09 11:47:47

드래곤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우님이 건강하게 잘 돌아오셨다니 무엇보다 기쁩니다.
드래곤님 ...울 지우님 잘 부탁드립니다..앞으로 두 작품을 연달아 하실려면 무척 힘드실텐데...
"오! 부라더스" 영화가 재미있다고 ...얘들이 그러네요...ㅎㅎ
오!부라더스 ...대박 행진이 계속되길 바라구요.
드럐곤님도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찔레꽃

2003.09.09 14:35:32

드래곤님이 다녀가셨네요..
무엇보다 지우님이 짧지만 유익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셨다는 소식이 반갑구요.바쁜가운데서도 글올려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앞서가지않는점이 진중하게 다가오지만 지우님에게 목말아있는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소속사나 매니저님들에게 바라는 마음을 조금은 읽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프링을 많이 누르면 누를수록 압력이 강하듯이...
드래곤님은 나이살먹은 아줌마들까지 미성숙한 팬들처럼 왜~ 보채느냐 하실 수있지만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을 안다면 눈팅님의 말씀 많은부분
공감이 갔으리라 믿습니다.
바쁘신건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 적은 시간일지라도
좋은일과 결단과 유익한 일은 그렇게 많은 시간 소요하지 않을 때가 많죠...
그 때 그때 적절한 대응이 무엇보다 스타에겐 필요하고시간이 부족해서 꼭 짚어야할 사안들을 늦추는것은 이미지로 승부하는 스타에게 치명적이고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의대처나 무관심은 또다른 모습으로 스타를 덮어 버린사실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저보다 더 지우님을 알아서 잘 보살펴주시겠지만...
보여지는 부분에서 느꼈던 점을 진솔하게 얘기해 봅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제에게 유감있으신건 아니시죠... 드래곤님!!!!오! 부라더스 대박나길 바라구요.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

눈팅2

2003.09.09 15:59:53

허허~ 오랜만에 드레곤님의 글을 만나니 반갑소이다....
우릴 잊은 줄 일았더니..
그래도 기억을해주고 계시다니 감격스럽구먼유..
이제 또 언제나 볼수있을까요??
지우씨 소식을 한번 들을라면 내 목이 학이 되여야겠지유..
내 기꺼이 학이되여드리리다...쩝~

프레지아

2003.09.09 17:59:23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드래곤님이 다녀 가셨네요.ㅎㅎ
바쁘신중에 지우님 소식 고맙습니다...
지우님과 드래곤님...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차차

2003.09.09 22:35:39

드래곤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습니다..ㅋㅋ
그럼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린

2003.09.10 02:55:30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드레곤님 글이 무지 반갑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지우님.. 공부 마치고 건강하게 잘 돌와왔다니 기쁘네요..
앞으로 빠듯한 스케줄이 좀 걱정이지만 지우님.. 잘 하시겠죠?
모쪼록 계획한대로 하나하나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지우님 소식 감사하구요, 가을과 여름을 오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
아참.. 어제 제 동생 오! 브라더스 예매했다고 하더군요.. 저.. 오! 자도 안꺼냈거든요? ㅋㅋㅋ

sunny지우

2003.09.12 02:15:56

드래곤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글 남겨주셔서...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용서해주실거죠?
여러 스타분들을 관리하시느라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건강유의하시길 바래요, 환절기라 ...
지우씨가 건강하게 귀국해서 저희들은 기쁘답니다.
드래곤님께서 늘 지우씨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의 여러 일정속에 축복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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